Q&A! 정답 카드를 먼저 잡아야 이기는
와당탕 학습 보드게임!
사회자가 “고래 싸움에?” 하고 물으면 “새우등 터진다!” 카드를 먼저 잡는 사람이 승리!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에는 속담 앞 문장 카드 60장, 속담 뒤 문장 카드 60장, 휴대 가능한 미니 속담책이 한 세트로 들어 있다. 특히 휴대용 미니 속담책에는 60개 속담의 뜻과 실생활에서의 활용 등이 자세히 나와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속담 공부와 속담 게임이 가능하다. 속담 앞 문장과 뒤 문장 사이에 접는 선이 있어 바깥쪽으로 종이를 접은 후, 앞 문장을 보고 뒤 문장을 유추하며 속담을 익힐 수 있다.
카드 뒷면 컬러별 숫자로 게임 난이도 조절!
수준에 맞게 척척~ 카드 정리도 착착~
보드게임의 가장 어려운 점은 정리와 보관이다. 또 학습 보드게임은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의 나이와 인원수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다.
<와당탕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은 이 부분에 집중했다. 우선 앞 문장 카드와 뒤 문장 카드를 보색으로 구분했다. 또, 카드 뒷면에 1에서 60까지의 숫자를 표시하고, 카드 번호를 색깔로 구분하여 인원수나 수준에 따라 카드 개수를 정하도록 했다. 속담 공부를 처음 하는 친구라면 1~10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만 추려 비교적 쉬운 게임을, 속담에 자신 있는 친구라면 60쌍의 카드를 모두 사용하여 보다 수준 높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속담을 모르는 친구도 게임을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미니 속담책을 통해 1~10까지의 속담을 익히고 10개의 속담 카드(앞 문장 카드 10장, 뒤 문장 카드 10장로 게임을 하면 된다. 또 속담 60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리스트가 있어 쉽게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고, 속담 카드를 몇 장 분실해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드를 정리하고 보관할 때에도, 컬러별로 카드를 척척 맞춘 뒤 번호에 따라 착착 정리하면 된다. 정리도, 보관도, 게임도 모두 쉽고 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