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저자 김바다
출판사 스콜라
출판일 2017-07-12
정가 10,000원
ISBN 9788962478501
수량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신비하고 흥미로운 생명의 탄생 과정!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모두 자신의 본능인 ‘자손 남기기’에 충실하며 번식해 나간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작은 열매 속 씨앗조차도 사실은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소중한 생명체다. 그럼 말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는 어떻게 수꽃과 암꽃이 수정될 까? 바람, 곤충, 새, 물 등 자연 속 친구들이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도록 꽃가루를 움직인다. 꽃은 곤충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예쁜 색의 꽃잎을 만들고 향기를 내뿜는다. 새가 꽃가루...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신비하고 흥미로운 생명의 탄생 과정!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는 모두 자신의 본능인 ‘자손 남기기’에 충실하며 번식해 나간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작은 열매 속 씨앗조차도 사실은 한 그루의 나무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소중한 생명체다. 그럼 말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는 어떻게 수꽃과 암꽃이 수정될 까? 바람, 곤충, 새, 물 등 자연 속 친구들이 꽃을 피게 하고 열매를 맺도록 꽃가루를 움직인다. 꽃은 곤충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가지 예쁜 색의 꽃잎을 만들고 향기를 내뿜는다. 새가 꽃가루를 이동해 주는 꽃은 새가 꿀을 빨기 쉽도록 꿀샘이 자리 잡고 있다. 새가 꿀을 빨 때 꽃가루가 새의 등에 붙어서 다른 꽃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는 이토록 신비하고 위대한 생명의 탄생 과정을 만화 형식으로 알려 주는 어린이 정보 책이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자연스레 열매가 맺히는 현상을 알려 주는 것 외에 은행나무는 꽃가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수나무가 가지를 위로 쭉 뻗고 있고, 암나무는 날아오는 꽃가루를 잘 받기 위해 가지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다는 걸 만화로 보여 준다.
본문 속 주인공 재윤이의 만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소나무, 사과나무, 고양이, 개, 돼지, 바다거북, 두루미, 딱따구리, 장수풍뎅이, 펭귄, 사람 등 꽤 많은 동식물들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