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평화는 무슨 맛일까
저자 블라디미르라둔스키
출판사 비룡소(민음사
출판일 2012-09-10
정가 11,000원
ISBN 9788949182551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평화’란 무엇일까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알려 주는 그림책 『평화는 무슨 맛일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어린아이들이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같은 다섯 가지 감각에 비유한 평화의 정의를 통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간결하고 소박한 평화에 대한 목소리는 그 어떤 평화에 대한 정의보다도 가슴에 와 닿는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블라디미르 라둔스키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모여 있는...
‘평화’란 무엇일까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
아이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알려 주는 그림책 『평화는 무슨 맛일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어린아이들이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같은 다섯 가지 감각에 비유한 평화의 정의를 통해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간결하고 소박한 평화에 대한 목소리는 그 어떤 평화에 대한 정의보다도 가슴에 와 닿는다.
이 책을 쓰고 그린 블라디미르 라둔스키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모여 있는 국제 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평화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평화의 소리는 어떨까?’, ‘평화를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같은 질문에 아이들은 햇살 좋은 날의 상쾌한 공기, 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노랫소리, 양파와 소시지를 얹은 고소한 피자 냄새 등에서 평화를 찾아낸다. 평화를 만지면 고양이 털같이 보들보들할 것 같다고 말하는 아이도 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평화가 전쟁이나 분쟁이 끝나고, 또는 굶주림이나 가난이 해결돼야 찾아오는 것처럼 특별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우울한 날에 안아주는 친구의 위로나 엄마의 뽀뽀처럼 일상생활 곳곳에 담겨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권말에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직접 평화에 대한 느낌을 쓰고 그려 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