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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저자 정선영 외공저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0-08-01
정가 15,000원
ISBN 97911600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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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 좌충우돌 우리 시대 언니들의 배 아픈 투자 이야기

1장 언니들의 배 아픈 주식투자 이야기
나는 왜 삼성전자를 사지 못했나?_알고도 못 사고, 몰라서 못 사고
[더 알아보기] 액면분할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쩌다 배당을 받았던가?_이러려고 동학개미운동에 올라탄 건 아니었다
[더 알아보기] 배당이란 무엇인가?
[더 알아보기] 동학개미운동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반도체를 못 알아봤나?_헛똑똑이들의 마이너스 행진
[더 알아보기] 기업경영분석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테마주를 못 샀나?_테마를 읽어야 돈을 벌 수 있다
[더 알아보기] 테마주란 무엇인가?
나는 왜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았나?_글로벌 일류기업의 주주가 돼라
[더 알아보기] 해외주식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나는 어쩌다 ETF 장기투자자가 됐나?_인버스는 묵혀야 제맛!
[더 알아보기] ETF 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나는 왜 VIX에 얼떨결에 투자했나?_방향을 모르겠다면 변동성에 주목하라
[더 알아보기] VIX란 무엇인가?

2장 언니들의 속 쓰린 외환투자 이야기
나는 왜 유로화를 사지 못했나?
[더 알아보기] 유로-달러 환율 보는 법
나는 달러예금을 어떻게 활용했나?_외화통장을 요긴하게 쓰는 법
[더 알아보기] 외화예금통장, 어떻게 만들고 활용할까?
나는 왜 엔화를 고점에 샀나?_투자 목적으로 사고 여행으로 눈물의 강제청산
[더 알아보기] 재정환율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대만달러를 팔지 못했나?_여행 가고 싶은 나라의 통화를 저축하라
[더 알아보기] 외화예금, 외화지갑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환전할 생각만 했나?_쉽게 투자할 수 있는 파생상품 찾아보기
[더 알아보기] 투자수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얻고 싶다면?

3장 언니들의 열 받은 채권투자 이야기
나는 왜 브라질채권을 충동구매했나?
[더 알아보기] 브라질채권은 왜 천덕꾸러기가 되었나?
나는 왜 물가채를 사지 못했나?_물가채에 투자하는 법
[더 알아보기] 물가채, 이렇게 투자하면 된다
누구에게나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의 칼럼들은 어김없이 실패담과 하소연으로 시작하지만 투자 실패 그 너머의 성공 교훈 또한 이야기하고자 한다. 절호의 투자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던 ‘배 아픈 언니들’인 저자들은 이 복통을 극복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금융시장에서는 과거에 투자하지 못한 걸로 후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어차피 그때로 돌아가도 못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왜 투자를 못 했는지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왔을 때 알아차릴 수 있다.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머릿속으로 연습해놓아야 한다. 혼자만 사탕을 받지 못한 아이처럼 풀죽어 있을 수는 없다.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수익을 낼 일생일대의 기회가 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 외환, 채권, 부동산, 기타자산 등으로 나눠서 왜 투자에 실패하는지를 꼼꼼히 짚어보고, 그 시장이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다음에 투자할 땐 어떤 부분을 참고해야 할지도 담았다. 이 책은 과거의 부실한 투자를 반성하고 개선함으로써 좀더 능숙하게 금융시장에 다가갈 수 있는 문을 열어보려는 ‘발악’이라 할 수 있다. 몰라서 못 했던 투자, 알아도 못 했던 투자였지만 미래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 위함이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나는 왜 ○○을 사지 못 했나”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어떤 자산에 투자할 뻔했던 시점으로 시계를 돌려 그때의 자신을 되돌아본다. 누구에게나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 주식시장을 다룬 1장에서는 고공행진을 펼쳤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바이오주, 코스닥 테마주, ETF 투자 등을 담는다. 왜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못했는지, 주식투자에서 가졌던 한계는 무엇인지를 다뤄본다. 외환시장을 다룬 2장에서는 유로화, 달러화, 엔화, 대만달러 등에 대해 살펴본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외환시장 투자에 끼지 못했던 이유를 짚어본다. 채권시장을 다룬 3장에서는 브라질채권을 비롯한 해외채권투자, 채권형펀드, 물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