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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할게요
저자 구스노키 시게노리
출판사 아이세움(미래엔
출판일 2017-09-26
정가 10,000원
ISBN 978893785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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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집안일을 하게 된 나나에,
과연 할머니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팔을 다친 할머니를 도우려고 처음 집안일을 하게 된 나나에!
독립심과 자율성이 형성되어 가는 아이들에게
실수에 대한 질책보다는 격려가,
무조건적인 금지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
독립심과 자율성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꿰뚫은 작품
6, 7살이 되면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지고 뭐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 또한 강해진다. 특히 독립심과 자율성, 책임감 등...
처음으로 집안일을 하게 된 나나에,
과연 할머니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팔을 다친 할머니를 도우려고 처음 집안일을 하게 된 나나에!
독립심과 자율성이 형성되어 가는 아이들에게
실수에 대한 질책보다는 격려가,
무조건적인 금지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
독립심과 자율성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꿰뚫은 작품
6, 7살이 되면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지고 뭐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 또한 강해진다. 특히 독립심과 자율성, 책임감 등도 함께 커지면서 선뜻 집안일도 돕고자 한다. 설거지도 하고 화분에 물도 주고 빨래를 개기도 하지만 사실 이 또래 아이들이 제대로 해내는 경우는 드물다.
이 책의 주인공 나나에는 한 번도 집안일을 해 본 적이 없다. 집안일은 엄마나 할머니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 나나에와 달리, 친구들은 빨래를 개거나 욕조 청소 같은 집안일을 돕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나에에게 ‘애기’라며 놀린다. 자존심이 상한 나나에는 집으로 돌아오고, 팔을 다친 할머니를 보고는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집안일을 하기 시작한다. 어른을 돕겠다고 나선 여자아이가 “맡겨 주세요!” “내가 할게요!”라고 외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