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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저자 브랜트 핀비딕
출판사 비즈니스북스(주
출판일 2020-10-14
정가 15,000원
ISBN 97911625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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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프롤로그 | 상대의 집중을 붙잡는 골든타임, 3분

제1장 상대의 머릿속을 바꾸는 결정적 3분
성공을 움켜쥐는 간단한 원칙
한 명이 아니라 43명을 설득해야 한다면
결정에 필요한 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제2장 꼭 말해야 할 단어를 찾아라
해야 할 말들로 머릿속이 엉켜 있을 때
포스트잇이 알려준 성공의 비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것은 낭비일 뿐
+불릿 포인트 찾는 법

제3장 짧고 강력한 말하기 불패의 법칙
말의 순서만 바꿨더니 주가가 14배나 뛰었다
단 네 가지 질문으로 만드는 최고의 피칭
+WHAC로 구성한 3분 피칭의 3단계

제4장 자신에게 설명하듯 단순하게 말하라
복잡한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시키는 법
자신감 있는 태도나 미소보다 중요한 말하기 스킬
+가치 서술 작성하기

제5장 이야기의 가치를 발견하는 질문의 힘
‘이해가 안 돼요’를 반복하면 생기는 일
질문을 20번만 하면 답은 나온다
+핵심을 한눈에 보여주는 로그라인 작성하기

제6장 관심과 집중을 끌어당기는 말의 순서 정하기
왜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할까?
관심을 끌려고 하기 전에 정보를 주어라
+왜 사람들은 곧 말할 내용을 질문할까?

제7장 상대의 기억에 남는 건 몇 문장뿐
말하지 않은 내용을 상상하게 하라
핵심 가치를 걸러내는 거름망, WHAC
‘무엇’보다 ‘누구’가 핵심이 될 수 있다
+화재경보기 실험

제8장 감탄을 이끌어내는 훅의 위력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어떻게 WWE 거물의 마음을 사로잡았나
상대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순간, 훅
욕망을 자극하는 설득의 메커니즘
절대로 훅을 제일 먼저 이야기하지 마라

제9장 꽂히는 말에는 엣지가 필요하다
클럽계의 고든 램지로 이미지 메이킹하는 법
이런 놀라운 이야기, 믿어지나요?
일어나지 않은 이야기도 엣지가 될 수 있다

제10장 내 문제를 먼저 말하고 해결사가 돼라
상대가 절대로 몰랐으면 하는 건 무엇인가
본 조비가
“언택트 시대의 말하기는 달라야 한다”
〈포브스〉 선정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의 말하기 기술

우리는 비대면 비즈니스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전화,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원격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나의 아이디어나 의견, 계획 등을 장황하게 설명할 시간은 없다.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시간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게다가 현대의 사람들은 너무도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입고 먹고 보는 일상의 모든 행동이 노출되고 마케팅의 대상이 된 시대의 현대인들은 극도로 영리할 뿐만 아니라 회의적이기까지 하다. 이들은 장황한 설명이나 쓸데없는 농담, 번지르르한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만을 빠르게 듣길 원하고, 인상적인 단 몇 개의 문장만을 기억에 남겨둔다.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은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된 저자가 20년간 미국 방송가와 헐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말하기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다. 언택트 시대의 말하기는 짧아야 한다. 사람들이 몰입할 만한 정보만을 압축해서 전달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하다.

“ABC, NBC, CBS, FOX… 미국의 방송사들은
왜 단 3분짜리 피칭에 수억 달러를 거침없이 투자했는가?”
포스트잇에서 탄생한 3분 말하기의 기적!

저자인 브랜트 핀비딕은 ‘피칭’의 대가다. 피칭은 투자나 계약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 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나 사업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다. 특히 투자 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현장에서 수억 달러가 오가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는 말하기인 만큼 피칭은 가장 높은 수준의 말하기 스킬이 필요하다. 저자는 피칭 현장에서 단 3분 만에 프로그램 계약을 성사시켜온 전설적인 인물로 ‘말을 돈으로 바꾸는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