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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3초 직감력 : 순식간에 행운을 붙잡는 감 좋은 사람들의 3초 전략
저자 와타나베 가오루
출판사 동양북스
출판일 2020-03-13
정가 13,000원
ISBN 97911576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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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직감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답을 알고 있다

chapter 1 “3초면 충분하다!”
직감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한 기운, 직감
우리의 행동은 무의식이 지배한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 걸까?
3초 만에 파악한 첫인상이 정확한 이유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운명일지도 몰라
직감이 이끄는 행동 VS 이기심이 이끄는 행동
첫눈에 반했다는 말, 진실일까? 거짓일까?
3초, 직감이 스쳐 지나가는 시간

chapter 2 “망설이는 순간, 기회는 달아난다!”
인생의 빅 찬스를 아깝게 놓치는 8가지 이유
마음의 소리 대신 타인의 말만 듣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일상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이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
긴장한 상태로 억지로 답을 찾으려 한다
직감을 느끼면서 행동하지 않는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세상을 바라본다
직감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 10가지

chapter 3 “촉이 좋은 사람은 뭐가 다를까?”
날카로운 촉을 만드는 11가지 습관
경험과 지식이 많을수록 직감은 더 예리해진다
내가 원하는 나의 이미지를 주입시켜라
운명의 사람을 만나기 위해 가져야 할 자세
좋은 직감은 좋은 감정에서 온다
자연 속에서 부자연스러운 몸과 마음을 리셋하라
나에게 묻고 스스로 답하라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손 안의 20퍼센트를 버려라
현재의식으로 21일 안에 습관 바꾸기
충동과 직감을 구분하라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쓰기만 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리스트

chapter 4 “좋아, 싫어? 그것이 문제로다”
후회 없는 선택으로 이끄는 직감 활용법
“만날까? 만나지 말까?” 직감을 통한 인간관계 정리법
“할까? 말까?” 어떤 일을 두려움 없이 시작하는 법
“그만둘까? 말까?” 그만둘 용기와 멈추는 힘
“살까? 말까?” 충동과 직감의 경계선에서
“결혼할까? 말까?” 상대의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후회 없는 선택을 이끄는 직감의 기술
어제 면접 본 회사, 조건은 별로인데 왠지 마음이 끌린다. 갈까, 말까? 어제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 좋은 사람 같은데 느낌이 좀 쎄하다. 계속 만날까, 말까? 갑자기 찾아온 강연 기회, 해보고 싶었던 일인데 막상 하려니 두렵다. 할까, 말까? 우리는 살면서 인생을 바꿀지도 모를 수많은 결정적 상황을 만난다. 이 책은 인간관계, 이직, 퇴사 문제 등 누구나 한번쯤 겪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시로 들며 고민을 어떻게 ‘직감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를테면 직감에 가까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꾸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것이다. 책에서 던지는 가장 대표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① 가장 처음 당신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
② 어떤 선택이 당신을 설레게 하는가?
③ 타인의 의견을 당신의 생각이라고 착각하지는 않았는가?

이 질문들의 바탕에 있는 원칙은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직감을 따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감을 느끼지 못해서가 아니다. 직감을 느끼면서도, 그 직감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빅 찬스를 아깝게 놓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도 자신의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말을 더 신뢰한다는 것이다.
직감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다. 다른 출판사에서 모두 거절한 원고, 남들은 너무 규모가 작다고 말하는 회사,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디자인 등 바깥에서는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 나의 상황에서는 ‘정답’일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더 오래 고민해야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이 선택이 옳을까?” 불안해하고, “나는 모르겠어”라며 타인에게 결정권을 넘기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자는 최고의 결정자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며, 최선의 결정은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