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한 마리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다양한 동물들의 무게가 궁금하다면….
여러분의 몸무게는 얼마인가요? 많든 적든 누구나 무게가 나가요. 동물들은 어떨까요? 자세히 들여다봐야 겨우 보이는 작은 개미도 무게가 나갈까요? 황당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어요.
양쪽으로 서로 다른 동물을 담아 알기 쉽게 비교하며 동물의 무게를 알려 주지요. 아이들이 읽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글 양과 같은 패턴의 반복으로 아이들은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무당벌레 한 마리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무거울 수 있어요. 특히 놀라운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 재미까지 놓치지 마세요.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선이 매력적인 일러스트!
기발하고 재미있게 동물의 무게를 비교하기 위해 앨리슨 리멘타니는 리놀륨 판을 사용하는 판화 기법의 리노컷(linocut을 사용했어요. 선명한 배경색 위에 굵은 선과 간결한 형태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꼬물꼬물 기어가는 개미, 뻐끔뻐끔 무언가 말하는 듯한 가시고기, 느릿느릿 기어가는 달팽이 등 단순하지만 섬세한 선으로 표현된 동물은 무게와 비교를 배우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이 그림책을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거예요.
기발하고 재미있게 무게와 비교를 배워요.
얼마나 많은 개미가 모여야 무당벌레 한 마리와 무게가 같을까요? 토끼 몇 마리를 더해야 새끼 여우 한 마리의 무게와 같을까요? <앗, 무당벌레 무게가 궁금해!>는 동물의 무게를 흥미롭게 비교한 그림책이에요. 동물의 무게를 비교하며 수학적 사고도 길러 주지요.
아이들은 깨닫지 못하는 동안에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수 개념과 무게 비교를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를 한 번에!
<앞뒤로 보는 첫 수학 그림책> 시리즈는 한글로 한 번, 영어로 또 한 번 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