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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글자가 너무 헷갈려 어린이 난독증에 관한 이야기
저자 이네반덴보쉐
출판사 한울림스페셜
출판일 2013-09-30
정가 11,000원
ISBN 9788993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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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난독증’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지후는 글자가 너무 헷갈려요. 글을 읽거나 쓸 때마다 틀릴까봐 두렵습니다.
혹시나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리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후는 학교에 가는 게 점점 싫어집니다. 도대체 지후는 왜 그런 걸까요? 바로 난독증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지후처럼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은 아이들이 지후처럼 난독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독증 아이들은 글자를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난독증은 일찍 발견하고 제때 치...
‘난독증’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지후는 글자가 너무 헷갈려요. 글을 읽거나 쓸 때마다 틀릴까봐 두렵습니다.
혹시나 친구들이 바보라고 놀리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후는 학교에 가는 게 점점 싫어집니다. 도대체 지후는 왜 그런 걸까요? 바로 난독증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지후처럼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은 아이들이 지후처럼 난독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독증 아이들은 글자를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난독증은 일찍 발견하고 제때 치료만 받는다면 지후처럼 글을 불편함 없이 읽을 만큼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난독증 아이들은 글을 서툴게 읽고 학습은 힘들지만 대신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의성과 통찰력, 직관력이 뛰어나 예체능 등의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난독증이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영화(난독증 카페 운영자
≪글자가 너무 헷갈려!≫는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지후는 친구들을 좋아하고 친구에 대한 배려심도 많은 밝고 상냥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이런 지후에게 남모를 어려움이 있습니다. 글자를 쓰거나 읽을 때 자꾸만 헷갈려 실수가 잦은 바람에 성적도 나쁘고, 친구들이 놀릴까봐 걱정돼서 점점 자신감을 잃습니다. 급기야 지후는 학교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