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새로운 해외 투자의 길로 이끄는 보석 같은 책
머리말 | 새로운 10년, 거대한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된다
1부 투자의 신세계가 열린다
1장 최고의 선택, 4차 산업 1등주
01 워런 버핏의 변심이 말하는 것
02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1등주 투자
03 4차 산업혁명, 그 거대한 변화를 주목하라
04 기하급수적 수요 증가와 새로운 사이클의 시작
2장 4차 산업혁명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의 증가
01 자율주행차 ① 새로운 산업혁명의 총아
02 자율주행차 ② 자율주행 기술과 업계의 변화
03 사물인터넷과 5G, 기하급수적 성장의 시작
04 플랫폼 기업,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
05 새로운 사이클을 맞는 반도체
3장 G2가 주도하는 4차 산업 창업 생태계와 한국의 혁신 자본시장이 가야 할 길
01 혁신의 동력, 창업과 그 생태계
02 앞서가는 미국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려는 중국
03 한국 4차 산업의 터전, 코스닥이여 야성을 회복하라
2부 4차 산업 1등주 분석
1장 세계를 이끄는 미국의 4차 산업 1등 기업 FANG
■ 아마존닷컴(AMZN.US
1. 세계 최대 온라인 리테일 기업이자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2.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시장 고성장 지속 기대
3. 사업 구성 및 매출 전망
4. 수익성 상승기 본격 시작
5. 장기 주가 전망
6. 창업자 소개: 제프 베조스
■ 알파벳(GOOGL.US
1.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지주회사
2.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광고 시장 점유율 1위
3. 사업 구성 및 매출 전망
4. 비용 증가세의 완화는 긍정적
5. 장기 주가 전망
6. 창업자 소개: 래리 페이지
■ 페이스북(FB.US
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독보적 1위 기업
2.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 가속화 기대
3. 사업 구성 및 매출 전망
4. 보안 기술과
워런 버핏의 변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워런 버핏과 같이 매우 엄격한 잣대로 기업을 선정해 가치투자를 하는 신중한 투자자들조차 4차 산업혁명의 선두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버핏은 이른바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과거에 여러 차례 밝혀왔다. 1990년대 후반 닷컴 열풍이 불어닥칠 때에도 워런 버핏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실체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이 매겨진 IT주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여러 차례의 발언과 실제 투자를 통해 IT 기술주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명백한 의지를 보였던 버핏이 애플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한 것은 일대 사건이었다. ‘워렌 버핏의 변심’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버핏이 보인 변화의 폭은 더 커졌다. 2017년 버크셔해서웨이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워런 버핏은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투자 기회를 놓쳤음을 시인하며 아쉬워했다. 또한 아마존에 투자하지 않은 것 역시 CEO 제프 베조스를 과소평가한 자신의 오판에서 비롯되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플랫폼 기업들이 강력한 독점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현재 시장을 진단했다. 또 2019년에는 아마존까지 대규모 매수를 진행했다.
워런 버핏은 “IT 기업 중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오랫동안 투자 대상에서 배제해왔다”고 말했다.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하면 현재는 IT 기업 중 승자의 윤곽이 드러났다는 의미가 된다. 즉 4차 산업에서도 워런 버핏이 투자 기준으로 삼는 ‘경제적 해자(垓子’를 가진 기업을 판단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가 투자한 애플, 투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구글과 아마존, 알리바바 등과 같은 기업들, 바로 신간 《4차 산업 1등주에 투자하라》애서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1등주’이다.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지금 당장 4차 산업 1등주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의 변화는 곧 IT 기술 기업 생태계의 변화, 즉 1등주가 무엇인지 선명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