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영리하고 재미있고 용감무쌍한 괴짜 할아버지와
귀여운 손녀 젤리의 ‘연습용 강아지’ 키우기 대작전!
세상에, 네모난 주스 통을 강아지처럼 키우라니!
할아버지 정신이 어떻게 된 건 아닐까?
거?부할 수 없는 할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 젤리와
연습용 강아지 네모의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ㆍ 시드니 테일러 북 어워드 주목할 만한 책 선정
ㆍ 도로시 캔필드 피셔 상 선정작
ㆍ 로드 아일랜드 아동도서 선정작
■ 강아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과 우정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손잡이 달린 강...
영리하고 재미있고 용감무쌍한 괴짜 할아버지와
귀여운 손녀 젤리의 ‘연습용 강아지’ 키우기 대작전!
세상에, 네모난 주스 통을 강아지처럼 키우라니!
할아버지 정신이 어떻게 된 건 아닐까?
거부할 수 없는 할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 젤리와
연습용 강아지 네모의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ㆍ 시드니 테일러 북 어워드 주목할 만한 책 선정
ㆍ 도로시 캔필드 피셔 상 선정작
ㆍ 로드 아일랜드 아동도서 선정작
■ 강아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가족과 우정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손잡이 달린 강아지』는 자신만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는 평범한 열 살 소녀 젤리를 통해 3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애와 살아 있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 친구들 사이의 갈등과 우정을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주인공 젤리를 중심으로 엄마 아빠와 할아버지, 또래 사이의 관계를 밀도 있게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관계 속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같이 성숙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감동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해 준다.
작가는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물(생명을 부여받은 연습용 강아지 ‘네모’ 등 우리가 살면서 관계 맺게 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강압적이거나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