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는 것이 무의식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말버릇이다. “○○가 이루어지면 좋겠는데….”라는 말버릇은 ‘○○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인정한 상태에서 바라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형태로 현실을 만들어간다.
-본문 10쪽 중에서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
우주에는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판단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단지 ‘YES’뿐이다. 우주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준다. 여기에는 판단도 없고 선별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본심은 그걸 바라지 않을 거야.”라는 식으로,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말버릇, 즉 인생의 대전제가 현실을 만든다.
-본문 12쪽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되어라
“나는 자신감이 없어.”, “가능할 것 같지 않아.”라고? 이건 이상한 주문과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말이다. 당신의 우주니까 당연히 당신이 우주 최고의 존재다. 본인에 대한 트집이나 잡고 있을 한가한 시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우주 최고인 자신이 어떻게 이 지구를 즐길 것인지를 생각해라. 당신이 당신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대체 누가 당신 편이 되어줄까?
-본문 42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