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1.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캐릭터들이 임팩트 있었습니다. 4~5번 읽고 또 읽었는데도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습니다. 역시 구매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1권은 캐릭터의 강렬함만으로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2. 위험하고 비정상적인 미소녀들이 펼치는 비일상적인 학원 스토리입니다. 최근 라이트 노벨에서 ‘안타까운 히로인’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지만, 이 작품은 ‘안타까운’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3. 한 번 읽은 것만으로 등장인물 모두의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확실히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4. 신감각의 위험한 하렘물입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위험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미스터리적인 전개를 할지 위험한 일상 노선으로 갈지 기대됩니다.
5. 그림체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1권은 아직 등장인물 소개에 중점을 둔 것 같고, 아직 프롤로그라는 느낌입니다. 다음 권에서도 이상한(? 학교생활을 계속해 나갈지, 어떤 큰 변화가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