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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출간예정] 표현해야 사랑이다 심리학자의 부모공부
저자 이민규
출판사 끌리는책(구.이코북
출판일 2017-05-08
정가 14,800원
ISBN 979118705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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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꼭 말로 해야 됩니까?

1부: Why-감성 소통, 왜 중요한가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말의 내용은 생각처럼 중요하지 않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랑은 배우고 연습하는 기술이다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함께 밥 먹고 싶은 부모가 되자
빛을 향해 돌아서면 그림자가 사라진다
먼저 좋아해야만 한다
One more_말의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2부: What-행복한 관계, 무엇이 다른가
(끌리는 부모는 1%가 다르다
문제의 원인을 내부에서 찾는다
비효과적인 방법을 반복하지 않는다
자식은 우리 곁에 잠시 머무는 손님이다
작은 일을 추가해서 기대치를 위반한다
지레짐작하지 않고 가불해서 칭찬한다
부모는 가정 안의 피그말리온이다
잘못한 일도 때론 모르는 척 넘어간다
One more 만일 내가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3부: How-사랑의 표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멀리 내다보되, 작게 시작한다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선택한다
이 일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거리를 두고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자녀에게 줘야 할 가장 좋은 선물은?
부탁하라, 그러면 사이가 더 좋아질 것이다
사과하기에 두 번째로 좋은 때는?
미루지 말고 지금 하십시오
One more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에필로그 - 무지로 인해 길을 헤매는 경우는 없다
행복한 가족은 소통이 다르다!
끌리는 부모는 표현이 다르다!
부모와 자녀의 서글픈 동상이몽
한 방송에서 아이들에게 부모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무엇인지 물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우리 예쁜이’, ‘귀염둥이’, ‘순동이’ 이런 말이었다. 6학년쯤 되면 ‘휴대폰 좀 꺼!’라는 말이었다. 중학생이 되면 또 달라졌다. ‘제발 공부 좀 해라’였다. 한없이 자애로운 엄마아빠였지만 자녀가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시도 때도 없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녀는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힘든 일이 있...
행복한 가족은 소통이 다르다!
끌리는 부모는 표현이 다르다!
부모와 자녀의 서글픈 동상이몽
한 방송에서 아이들에게 부모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무엇인지 물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우리 예쁜이’, ‘귀염둥이’, ‘순동이’ 이런 말이었다. 6학년쯤 되면 ‘휴대폰 좀 꺼!’라는 말이었다. 중학생이 되면 또 달라졌다. ‘제발 공부 좀 해라’였다. 한없이 자애로운 엄마아빠였지만 자녀가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시도 때도 없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녀는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힘든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게 된다.
이런 사실은 몇 년 전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자료를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10대 자녀가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아빠인 나와 의논한다”는 설문에 자신 있게 ‘yes’라고 답한 아버지는 50.8%였다. 그러나 “고민이 있을 때 아버지에게 가장 먼저 의논한다”는 설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10대 자녀는 4%에 불과했다. 참으로 서글픈 동상이몽이다.
부모다운 부모 되기 참 어렵다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한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부모고 헌신적인 부모라는 생각도 해본다. 아이가 한없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그러나 품 안에 있을 때 자식이라고, 아이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