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포스 여신 스쿨〉의 뒤를 잇는 북유럽 신화 속 소녀 신들의 모험 이야기!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의 두 작가가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썬더 걸스〉는 그리스 신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쓰인 초등 문학 시리즈이다. 사랑과 미의 여신인 프레이야와 프레이야의 친구들이자 포드메이트가 되는 시프, 이둔, 스카디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들은 물론 여성 히어로물을 반기는 독자에게 큰 기대를 준다.
그리스나 이집트 신화처럼 익숙하게 접해 온 신화가 아닌, 전혀 다른 생소한 신화를 접해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저 멀리 북유럽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 속 신비로운 인물들을 토대로 빚어진 〈썬더 걸스〉 속으로 들어가 보자. 지금껏 상상해 보지 못했던, 거대한 물푸레나무 위그드라실을 중심으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세계가 눈앞에 생생히 펼쳐질 것이다.
■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토대로 엮인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지식을 한 번에!
토르, 오딘, 로키, 시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마블〉 시리즈를 접해 보았다면 낯익을 이름들이다. 〈마블〉 시리즈 속 많은 영웅들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원형으로 만들어졌다. 이 뿐만이 아니다. 북유럽 신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그리스 신화나 이집트 신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문학 등 다양한 문화 산업에 폭넓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Tuesday(화요일, 전쟁의 신 티르의 이름에서 유래, Wednesday(수요일, 최고의 신 오딘의 이름에서 유래 등 주요 영어 단어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썬더 걸스〉 시리즈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소재로 엮어진 모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학교라는 친근한 공간을 주요 배경으로 삼고,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켜 이름조차 생소한 북유럽 신들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