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RECIPE 01 부동산 새내기를 위한 초급 편
01 요리와 부동산은 닮은꼴이다 ①
- 지금 음식점을 차리기엔 늦지 않을까?
= 부동산 투자, 과연 돈 벌 수 있나?
- 맛있는 음식은 재료가 다양하다
= 부동산 투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 설익은 밥은 체하기 쉽다
= 부동산 투자도 실전 단계가 있다
- 갈비탕에 장미고명이 웬 말이냐
= 부동산 투자, 과한 욕심은 역효과다
02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부동산은 오르고 있다
- 당신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
- 화폐 가치는 하락, 부동산은 상승
- 많은 재테크 중에 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할까?
- 집 한 채 있으면 노후까지 해결된다
- 경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 코스피 지수와 경제의 상관관계
03 부동산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
- 부동산은 심리 싸움이다
- 똑똑한 게 중요한 게 아니다
- 정부정책을 과하게 따질 필요는 없다
- 저성장시대, 오를 곳만 오른다
- 한국 부동산의 독특한 특징
- 돈 되는 부동산투자 10원칙
- 운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람이 되길
RECIPE 02 부동산 경력자를 위한 중급 편
01 요리와 부동산은 닮은꼴이다 ②
- 음식값이 올랐다고 굶을 것인가?
= 지금 아파트 사요? 말아요?
- 유명한 우동집에선 라멘도 먹을 만하다
= 성공하는 투자는 굳이 아파트만 찾을 것이 아니다
- 자장면? 짬뽕? 그것이 고민이로다
= 수익형이냐? 차익형이냐? 고민하라고
- 냉동육으로 스테이크 만들 생각하지 말라
= 재개발? 재건축? 무조건 돈 된다고?
02 부동산 중급 투자 -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 강남 아파트 심리학
전직 쉐프가 전하는
부동산 능숙하게 요리하는법
호텔 수석 요리사에서 전문 부동산인이 된 저자가 전하는 20년간의 노하우!
저자는 유명한 서울 소재의 호텔 수석요리사를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된 부동산업을 생업으로 삼게 되었다. 서울 시내의 작은 공인중개사무소로 시작해서, 현재 제법 규모 있는 컨설팅 전문회사의 대표가 되기까지 수많은 경제 채널 패널 및 고정출연을 20년간 해온 저자의 축적된 정보와 지식을 이 한 권에 담았다.
관련 학위가 있거나 투자 경험이 오래된 고수라고 해서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어려운 경제 용어나 현란한 그래프를 제시하며 교수 못지않은 지식을 뽐내는 일반인이 많다. 하지만 그런 것에 주눅 들 필요는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셰프들 역시 내놓으라 하는 베테랑이라도 요리 재료들이 제대로 다 갖춰 있지 않은 환경에서 순발력까지 요구되다 보니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도 하게 되지 않나. 부동산으로 학위를 딸 것이 아니라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지금 내가 사는 집과 지역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색다른 취미처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수익의 재미도 보게 될 것이다. 《정준환의 부동산 레시피》는 ‘부동산 새내기를 위한 초급 편’, ‘부동산 경력자를 위한 중급 편’, ‘부동산 전문가를 위한 상급 편’의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초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력자에게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담았기에 요리를 하듯이 과정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부동산 투자를 즐기면서 수익을 찾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요리할 것인가?
내가 세상에 요리당할 것인가?
좋은 요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요리 후 접시에 담는 과정인 플레이팅까지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부동산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결정이 났다고 해서 당장 다음 달에 집을 모조리 허물어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