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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저자 가타다 다마미
출판사 동양북스
출판일 2019-03-14
정가 13,800원
ISBN 9791157684847
수량
들어가는 말 성선설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014

1장
알아야 이긴다 상대의 타입을 파악하면 이미 이긴 싸움이다


‘공격하는 사람일수록 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자 018
상대는 어떤 타입인가? 020
1 왕 타입 ‘너를 지배하고 싶어’ 024
2 벌거벗은 임금님 타입 ‘애들아, 내가 이렇게 잘난 사람이야’ 027
3 선망 타입 ‘적어도 내가 너보다 낫잖아’ 031
4 아이 타입 ‘뭐든 내 맘대로 안 되면 짜증나’ 035
5 비극의 주인공 타입 ‘나는 불쌍한 사람이야’ 038
6 치환 타입 ‘감히 너까지 나를 무시해?’ 042
7 트라우마 타입 ‘너도 내가 당한 만큼 당해봐’ 045
8 사디스트 타입 ‘네가 힘들어하다니 쌤통이다’ 048

2장
우선 나의 태도를 바꿔라 말과 행동은 그에 따라온다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 052
상대가 부르는 싸움판에 올라가지 마라 054
애티튜드1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생각하라 056
애티튜드2 그 사람의 감정은 그 사람의 것이다 059
애티튜드3 이 모든 것이 인생 경험이라고 받아들인다 062
애티튜드4 모든 사람에게 겸손할 필요는 없다 065
애티튜드5 바꿀 수 없다면 연기해도 괜찮다 069
애티튜드6 내 몸이 싫으면 싫은 것이다 072

3장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은 ‘7가지 대화 작전’ 이런 ‘반격’에는 이길 자가 없다


어떤 막말에도 ‘대응법’이 있다 076
작전1 반사하기 상대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078
작전2 사오정처럼 반응하기 전혀 다른 화제를 꺼내 상대의 말을 무력하게 만든다 081
작전3 화살 피하기 상대에게 그건 내가 들어야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084
작전4 ‘한 단계 위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면
지는 것이다!”
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해야 돼?”
★연습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주옥같은 멘트 50 수록★
★아마존 심리 스테디셀러★

#질문1. 누구를 위한 책이지?
-억울한 기억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누구에게나 어떤 기억이 있다.
억울했던 기억,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기억. 갑질과 막말의 피해자가 되었던 어떤 장면이 있다. 너무나 명백하게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마른침만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기억. 그래서 두고두고 그 장면을 떠올리며 ‘왜 그때 제대로 한방 날려주지 못했지?!’라며 바늘로 제 허벅지를 찌르게 되는 때가 있다. 내가 힘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더 약자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를 쉽게 보고 함부로 대했던 누군가에게 똑 부러진 ‘한마디’를 통쾌하게 날리고 싶은 것이다.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은 바로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질문2. 누가 썼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당한다!

혹자는 ‘억울하면 출세해서 복수하면 되잖아?’, ‘너만 괜찮으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말한다. 20년 넘게 정신과 의사로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저자, 가타다 다마미는 이에 이렇게 응수한다.
“내가 겸손하게 처신하면 상대도 태도를 바꿀 거라고요? 그건 당신의 착각입니다. 왜냐고요? 이 세상에는 ‘성선설’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이죠. ‘성선설’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해요. 폭력을 견디면 폭력은 점점 심해질 뿐입니다. 게다가 마음을 숨기기만 하면 나중에는 감정의 출구가 사라져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표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