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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 울림이 있어야 공감과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저자 아오키 사토시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19-06-28
정가 13,000원
ISBN 979116218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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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1
상대를 중심에 놓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좋은 세계’가 있다
작은 에티켓으로 전달력을 높인다
나의 바람보다는 상대의 바람에 집중한다
특질과 장점 중 무엇을 설명할 것인가
사람은 납득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잡담과 프레젠테이션의 결정적 차이

2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2
오감으로 마음을 잡는다

지나친 자의식은 버려야 한다
10의 정보를 가지고 1을 사용한다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
듣는 사람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말에도 인과의 법칙이 작용한다
명언이나 비유를 향신료로 활용한다
일상생활에도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성공 법칙은 ‘진실’에 있다

3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3
울림이 있어야 공감이 일어난다

말만으로는 울림이 전달되지 않는다
성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판매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으로 말하면 마음으로 들어간다
비어 있는 공간으로 파고든다

4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4
배려와 신뢰로 울림을 끌어낸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한다
화술은 기술에서 나오고 경청은 그릇에서 나온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
결정적인 한마디로 울림을 더한다

5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5
상대를 반드시 이기게 한다

상대의 성공을 위해 나의 능력을 사용한다
성공의 길로 가는 네 가지 단계
진심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다
타인의 인생에 기여한다

6장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6
울림을 극대화하는 10가지 포인트

01 논점이 명확한가?
02 자신의 의견이 있는가?
03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04 도달점이 확실한가?
05 기본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가?
06 요점을 몇 개로 간추릴 수 있는가?
07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08 적절한 비유를 준비했는가?
09 분위기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10 당신의 가치를 어떻게 증명하는가?

7장 울림
머리로 말하면 머리로 들어가고
마음으로 말하면 마음으로 들어간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준비된 대화법’이 있다. 바로 상대방의 눈을 본다는 점이다. 스타벅스를 창립한 하워드 슐츠 회장은 간단명료한 화법으로 유명하다. 그는 전문 용어나 복잡한 통계 수치를 남발하지 않고, 어떤 자리에서든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데 집중한다. 말을 듣는 상대를 보는 것, 상대를 위한 마음이야말로 상대의 마음에 바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다.
말은 정보에 지나지 않지만 누가 그 말을 하는가, 그 근원에 어떤 마음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의미 자체가 달라진다. 저자는 근원에 있는 이 마음을 간단하게 ‘배려’라고 표현한다. 오만하고 상대를 깔보는 생각이 깔려 있을 때는 금방 탄로가 난다. 대화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 깔려 있어야 한다. 머리로 이야기하면 머리로 들어가고 마음으로 이야기하면 마음으로 들어가는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과시하기 위해 말을 하면 머리까지는 전달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단어 나열에 불과하다. 마음까지는 전달되지 않는다.
진정한 ‘전달력’이란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파동이 되어 상대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이다. 그렇게 말이 상대의 마음에 가 닿았을 때, 상대는 감동을 느끼거나 반응을 보이거나, 구체적인 행동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30여 년 동안 커뮤니케이션 강좌와 인재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저자는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들을 이 책에 정리하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상대를 먼저 풍요롭게 하라고 말한다. 상대가 이기면 나도 결국 이기게 된다. 나를 통해 상대가 풍요롭게 되면 나도 상대로 인해 풍요롭게 된다. 진심은 결국 통하게 되어 있다는 말을 믿고 오늘부터 당신의 입을 통해 나가는 모든 말에 ‘진심’을 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