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새로운 인류는 이미 출현했다
제1장.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가 왔다
- 당신도 책을 쓸 수 있다
- 비범한 당신이 책을 쓰지 못한 단 한 가지 이유
- 당신은 이미 작가 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기회가 더 많아진다
- 시대가 바뀌면서 작가의 성격도 달라지고 있다
-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에 열광하는 시대다
-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가 온다
- [호모 스크립투스(글 쓰는 인류 실제 사례] “환갑의 나이에 책 쓰기를 통해 작가가 되다”
제2장. 누구나 작가가 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사람들이 당신을 아느냐 하는 것이다
- 긴 인생을 제대로 준비하는 최고의 직업
- 이 시대는 당신의 독특한 스토리를 원한다
- 새로운 미래가 바라는 인간의 조건
- 미래사회는 더 많은 자기표현의 시대다
- [호모 스크립투스(글 쓰는 인류 실제 사례] “거짓말같이 출판사와 계약이 되다”
제3장. 호모 스크립투스, ‘글 쓰는 인간’의 출현
- 인류 최초로 모든 사람이 글을 쓰는 시대가 왔다
- 새로운 인류, 호모 스크립투스
- 매일 글을 쓰는 신인류의 모습들
-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 빅 데이터 시대를 여는 신인류
- [호모 스크립투스(글 쓰는 인류 실제 사례] “직장 경험을 토대도 책을 쓰다”
제4장. 진정한 프로슈머인 라이더의 시대
- 작가와 독자의 경계가 무너지다
- 작가이면서 독자인 라이더족의 탄생
- 라이더가 만들어가는 미래사회의 모습
- ‘일’보다 ‘글쓰기’가 더 중요한 사회
- 일이 아닌 쓰기로 자아실현을 하는 시대
- [호모 스크립투스(글 쓰는 인류 실제 사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건너와서 책 쓰기 수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
제5장. 새로운 스타일의 작가, 크리라이터의 출현
- 시대가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 새로운 스타일의 작가, 크리라이터가 탄생하다
- 크리라이터가 되기 위한 최적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새로운 언어
물론 새로운 세상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작가는 걸어 다니는 인류를 뜻하는 ‘호모 에렉투스’, 생각하는 인류를 뜻하는 ‘호모 사피엔스’, 도구를 사용하는 인류를 뜻하는 ‘호모 파베르’, 공부하는 인간을 의미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의 표현에서 글 쓰는 인류를 뜻하는 ‘호모 스크립투스(Homo Scriptus’라는 표현을 제창했다. 작가나 학자처럼 특별한 직업을 가진 이만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던 시대를 지나 평범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일상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출하고 이를 책으로 펴내려고 하는 사회, 책 쓰기가 보편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신인류를 지칭하는 말이다.
아침에 출근하며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올리고, 블로그에 정보글을 작성하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글을 공유하는 일을 수시로 하는 우리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미 부인할 수 없는 ‘호모 스크립투스’다.
책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 ‘누구나 작가가 되는 세상’, ‘호모 스크립투스의 출현’, ‘라이더의 시대’, ‘크리라이터의 출현’, ‘새로운 인류가 온다’의 총 6장의 글과 실제 책 쓰기를 통해 신인류의 반열에 들어선 ‘호모 스크립투스’의 사례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모습을 역으로 비춰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