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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이토 다카시의 말로 성공하는 사람의 대화법 : 15초 동안 아낌없이 전하는 지적 대화의 기술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소소의책
출판일 2019-07-16
정가 14,000원
ISBN 979118894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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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말하기가 서툰 이유
말 못하는 사람은 어마무시하게 손해를 본다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
의사소통의 정점은 언어력
표현력이 인물 평가로 이어지는 시대

제1장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실천 아웃풋
당신이 달변가가 되지 못한 이유
잡지로 갈고닦는 ‘나의 관심사’
자신만의 정보 오려내기
사물의 연관성을 발견하는 편집력
세 가지 키워드가 설명의 정석
다양한 시각으로 다채로운 아웃풋을
익숙한 경험을 세련된 언어로 되살리려면
어려운 문제를 괴롭다고 느끼는가, 설렌다고 느끼는가
정보에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회의의 핵심은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말’
개인의 역량으로 통하는 코멘트의 힘

제2장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
잘 모르는 분야가 화젯거리로 올랐을 때
부드럽게 이어나가면서 자신의 무대로 끌어당긴다
몰라도 분위기 띄우는 방법은 있다
‘몰라요’는 대화 거부로 비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질문
마스터키가 되는 단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감’
난처할 때는 질감, 무게감, 정체감
패자에게 건네는 안성맞춤 대화법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표현하려면
적절한 듯 적절하지 않은 말투
질문의 의도를 꿰뚫어보는 기술
‘닭살’, ‘전문가’는 요주의 단어
달인에게 배우는 술술 대화의 테크닉
꽉 막혔을 때는 느낌대로 말한다

제3장 교양을 두 배로 늘려주는 막강 아웃풋
우리는 매일 망각곡선과 싸우고 있다
언어화는 실전이 중요하다
인용의 힘은 대대손손 전해 내려오는 교양이다
필요는 암기의 어머니
요약하는 힘을 갈고닦는 ‘15초 트레이닝’
정보의 손잡이를 늘린다
이야깃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한다
전문가에게는 전문 분야로 마주한다

제4장 알고 있는 지식을 똑 부러지게 전하는 대화의 기술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바로바로 답하려면
물리학의 법칙을 연애에 비유한다면
대화에 ‘효과음’을 더하는 고전 이야기
문학작품을 좀 더 가깝게 느끼려면
‘세 단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요.”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까요?”
“언제 어디서나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러워요!”

회사에서 또는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고민하거나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런 이들에게 ‘말 잘하는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특히 오늘날 말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한 사람의 품격과 지성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자질로 여겨진다. 상황에 맞게 당당하고 부드럽게 소통하는 안성맞춤 대화의 기술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말로 성공하는 사람’, 즉 상대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대화의 주인공이 되는 길로 안내해준다.
‘말 못하는 사람’은 친구들에게 “생각 좀 하고 말해” 하며 자주 핀잔맞거나 화기애애한 대화의 온도를 차갑게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그 이야깃거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단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주장이나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아무리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생각을 머릿속에 장착했더라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면 직장이나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와 달리, 잘 몰라도 말만 잘하면 의외로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이 책은 ‘말 못하는 사람’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말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말로 표현한다(=전달하다’와 ‘지식이 있다(생각하다, 알고 있다’를 나눠서 생각하는 ‘지식과 언어의 매트릭스’를 주요 골자로 삼는다. 말하기가 서툰 이유를 두 가지 상황, 즉 정말로 모르니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과, 알고 있지만 말로 조리 있게 전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나누는 것이다. 그러면 네 개의 구역이 형성된다.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 지식도 부족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 알고 있는 지식을 말로 능숙하게 표현하는 사람, 지식이 부족하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

알고 있는 것이 많은데도 왜 제대로 말하지 못할까?

자신이 알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