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시작하기 전에 _ 달려가는 기업과 주저앉는 기업의 차이
1부 건전한 철학
1장 정확한 비전체계도가 조직 문화의 시작이다
15만 대를 불태워서 얻은 것 | 말이 안 통하면 행동으로 | 그 제약 회사가 몰락한 이유 | 업의 본질 파악이 최우선이다
2장 공유 가치에는 신비함이 있다
2세 경영자에 대한 편견 | ‘강남 하동관’ 스토리 | 좋은 사람을 키워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 | 나보다는 내가 대하는 사람들이 우선
3장 최대한 진실하게 동료를 대하자
모두가 싫어하는 직장인의 모습 | 구글이 신입 사원에게 요구하는 것 | 모두가 속고 있다 |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느끼는 인사고과의 현주소
4장 원팀의 조직 구조로 승부하자
잘되는 모임의 특징 | 우리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구? | 사회적 자본의 힘
5장 동일한 행동 양식으로 움직여야 한다
주재원 관리의 현실적 어려움 | 공장장이 만든 작은 왕국 | 가까운 이웃과 멀리 사는 친척 |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2부 공정한 구조
6장 마음의 작동법을 이해하자
죄수의 딜레마 | 조삼모사 | “콩 하나도 나눠 먹자”는 말의 숨은 의미 | 동기부여를 부르는 것들 | 어느 식당에서 경험한 놀라운 사건
7장 인사(人事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 본다
트롤리 딜레마 | 공정성과 합리성이 키워드 | 직원 교육에 있어 고려할 점
8장 관리자와 전문가의 듀얼 시스템 운영이 필요하다
어느 직장에나 있는 두 가지 스트레스 | 누가 얼마만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 관리자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사람 관리’ | 유연한 조직 환경을 위해 필요한 조치
9장 앞으로의 조직 문화는 납득과 즐거움이다
설명과 피드백은 성과로 이어진다 | 납득이 세대에 대한 이해 | 참여와 공감 |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3부 개선 노력
10장 개선의 모든 노력은 최종적으로 고객을 향해야 한다
실적으로 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 | 현 상태에 대한
지속 성장을 이루는 조직의 위대한 힘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HR 전문가가 말하는
지속 성장 조직의 조건
전대미문의 ‘코로나 쇼크’로 경제는 얼어붙고 기업은 휘청대고 있다.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약 12년 만에 최저인 -1.4%로 떨어졌으며, 2분기의 마이너스 성장도 자연스레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극한의 경영 여건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무급휴직에 돌입하는 등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를 견디기 위한 궁여지책을 내놓고 있다. 이와 같은 경기 침체를 맞닥뜨린 기업이 맥없이 쓰러지지 않기 위해 가장 먼저 길러야 하는 힘은 무엇일까?
20년간 기업 문제를 해결해온 지속성장연구소 신경수 소장은 수많은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위기를 타파하는 기업이 가진 조직 문화를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하고 이를 ‘컬처엔진’이라 명명했다. 그들에게는 조직을 관통하는 분명한 철학과 가치관이 있었으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작지만 꾸준한 개선 습관이 있었다. 저자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조직은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조직의 위기를 타파하고 싶다면
‘조직 문화’에 집중하라!
‘코로나 쇼크’로 경제가 얼어붙고 기업들이 휘청대는 지금,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은 약 12년 만에 최저인 -1.4%로 떨어졌다. 극한의 경영 여건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궁여지책으로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무급휴직에 돌입하는 등 다가오는 ‘리세션(Recession, 경기침체’을 견디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코로나 이후, 어떤 기업이 쓰러지고 어떤 기업이 살아남게 될까?
『컬처엔진』(21세기북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년간 기업 문제를 컨설팅 해온 HR 전문가 신경수 소장이 수많은 기업의 문제 해결 사례를 분석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의 ‘조직 문화’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좋은 조직에는 건전한 철학과 공정한 조직 구조, 꾸준한 개선의 노력이 있으며 그것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