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 위치한 대륙만큼 큰 나라, 호주!
지구의 배꼽이 있는 호주에서 역사 퍼즐을 찾아라!
세계의 역사가 퍼즐 형태로 보관된 ‘히스토리 뱅크’에 악당 이프가 침입하고 퍼즐이 뿔뿔이 흩어져버렸다. 퍼즐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이프를 막기 위해 카카오프렌즈가 히스토리 뱅크의 요원으로 나섰다. 는 이렇게 역사에 ‘만약’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매력적인 악당, 비밀스러운 임무, 임무를 도와줄 비밀 무기 등 첩보물의 특성까지 녹여내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짜릿한 모험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카카오프렌즈가 새롭게 방문하는 나라는 바로 지구의 남쪽에 위치한 호주다. 크리스마스를 여름에 맞이하는 호주는 에서 다루는 첫 남반구 나라이다. 이프와 이브가 본격적으로 손을 잡으면서 퍼즐 저장은 더 어려운 상황. 과연 카카오프렌즈는 이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또 코알라와 캥거루부터 떠오르는 호주에는 과연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대륙만큼 커다란 나라 호주에서 펼쳐지는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모험에 지금 바로 함께해 보자!
경이로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호주
원주민 애버리지니가 살던 호주는 왜 영국 연방이 되었을까?
호주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넓은 국토에는 영화 <아바타>를 촬영한 열대우림부터 사막 지대 아웃백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고,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동물도 여럿 만날 수 있다. 바다에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나라 전체가 자연사박물관 같은 나라다. 그런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캥거루 같은 대표적인 아이콘 외에 호주의 자세한 역사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특히 유럽인들이 호주에 들어오기 전 먼저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던 애버리지니의 삶이나 죄수를 위한 유배지로 시작된 이민자의 역사를 아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새로운 모험을 떠난 카카오프렌즈는 단순히 호주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