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누구나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0장: 마케팅에 정답이 있다면
01 시장의 변화를 꿰뚫는 세 가지 프레임
02 수평의 시대, 정보와 소비의 민주화
03 비정형의 시대,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기회
04 불안정의 시대, 스마트화 이면의 현상
05 세 가지 프레임으로 ‘의미’를 창출하라
1장. 우리는 모두 ‘프로슈머’다_수평성
[전략 1] 소비자는 맥락으로 말한다
-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터치포인트
- 미시적 소비자 맥락
- 진실의 순간과 마이크로모먼츠
- 거시적 소비자 맥락
- 공감과 이해의 툴, 페르소나
- 고객사의 맥락도 읽을 수 있을까
[전략 2] 고객과 함께 만든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마케팅의 변화
- 소비자에 의한 브랜드 공동창조
- 커뮤니티는 힘이 세다
[전략 3] 콘텐츠 자체가 전략이다
- 핵심은 콘텐츠다
-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를 더 신뢰한다
- 고객의 관점에 맞춘 브랜드 저널리즘
- 소비자와 호흡하는 체험형 콘텐츠
2장. 경쟁의 경계를 허물다_비정형성
[전략 4] 시장 구조를 흔들어라
- 무엇을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 카테고리 구조를 분석하라
- 가치 제안의 진화 방향
- 차별화의 답은 역방향에 있다
- 기존의 질서를 흔드는 패러독스 포지셔닝
- 하위 카테고리는 기존 카테고리의 활력소
- 와해성 전략이 가능할 때
- 와해성 전략에 대한 대응법
[전략 5] 기존 카테고리를 재정의하라
- 우리는 고객에게 무엇인가
-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 브랜드의 근본 목적, 콘셉트
- 소비자 니즈로부터 프레임하라
- 콘셉팅은 훈련이다
- 이종 카테고리의 색다른 연결
- 일탈 브랜딩의 숨겨진 힘
[전략 6] 고객의 니즈를 프로파일링하라
- 핵심고객을 파악했는가
- 이제 비고객을 공략하라
[전략 7] 통하지 않으면 방법을 바꿔라
- 만족도를 높이는 보완재
- 합리적인 가격 차별화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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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10년 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 10가지 마케팅 전략!
트렌드를 인지하는 순간 또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시장을 덮치는 급변의 시대,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도 생산자가 될 수 있는 ‘프로슈머’의 시대가 왔다. 모든 사람이 마케터가 되는 지금, 급변하는 트렌드를 잡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들이 우리의 삶을 감싸고 있고, 성공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를 모방한 아이템도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트렌드를 읽지 못한 마케팅 이론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탄탄한 이론 없이 트렌드만 나열하는 것은 미래의 마케팅을 그리는 안목을 길러줄 수 없다. <저널 오브 컨슈머 리서치Journal of Consumer Research> 등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저널에서 이론을 검증받은 박기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탄탄한 이론에 최신 브랜드 성공 사례를 접목하면서 시대를 초월하고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10가지를 제시한다.
전략 1. 소비자는 맥락으로 말한다
전략 2. 고객과 함께 만든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전략 3. 콘텐츠 자체가 전략이다
전략 4. 시장 구조를 흔들어라
전략 5. 기존 카테고리를 재정의하라
전략 6. 고객의 니즈를 프로파일링하라
전략 7. 통하지 않으면 방법을 바꿔라
전략 8. 사회적 가치는 또다른 혁신이다
전략 9. 진정성으로 브랜딩을 완성하라
전략 10. 미션 없는 기업엔 미래가 없다
무신사, 에어비앤비, 마켓컬리, 파타고니아…
성공한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최대의 패션 플랫폼 무신사, 숙박 공유 서비스의 시대를 연 에어비앤비(AirBnB 등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그 결실을 브랜드 저널리즘으로 완성했다. 무신사의 <무신사 매거진>, 에어비앤비의 <에어비앤비매그>는 홍보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 잡지다. 저자는 이들의 성공 사례를 조명하면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