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파는 힘’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CHAPTER 1. 위로를 판다 : 유재용_(주오늘연구소
나는 ‘부자를 만드는 사람’
1% 와인을 99% 대중에게 파는 법
경계 없는 경쟁, 공부하는 사장만이 살아남는다
오늘의 행복을 선사하는 일
▶밀레니얼에게서 찾은 차별화 전략
CHAPTER 2. 시간을 판다 : 박종철_집반찬연구소
당신에게는 온라인 DNA가 있는가?
집반찬의 프리미엄
나를 닮은 브랜드
달라진 소비자의 습관에 부응하려면
▶온라인 식품사업을 향한 오해와 진실 5
CHAPTER 3. 자부심을 판다 : 김일도_일도씨패밀리㈜
모든 대비는 무너지기 마련·
평범한 매력을 판다는 자부심
사장의 일이란, 상황에 맞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
▶친근한 음식을 특별한 브랜드로 만드는 법
CHAPTER 4. 로망을 판다 : 고재현_슬림쿡
제조와 유통을 모두 알아야 살아남는다
마케팅 춘추전국시대, 수용성이 있어야 한다
로망을 파는 일이야말로 본질이 중요
사업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
▶경쟁이 치열할수록 반드시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CHAPTER 5. 시스템을 판다 : 전부열_복어잡는사람들
시스템이 효율을 만들고, 효율이 맛을 만든다
욕심을 부리는 능력, 버리는 능력
하루에 두 팀만 감동시키자
좁은 시장일수록 반전이 가능하다
▶준비 없이 뛰어든 창업, 반전을 일으키려면?
CHAPTER 6. 밸런스를 판다 : 김상민_큰나무집
가업이 아닌 ‘정신’을 잇다
맛부터 고객, 경영방식까지 ‘밸런스’를 파고든다
한결같음은 표준화가 아닌 업그레이드에서 나온다
닭이라는 흔한 재료, 가격이 아니라 품질을 높여 차별화한다
▶닭백숙을 맥도날드처럼 손쉽게 만들어 파는 법
CHAPTER 7. 기준을 판다 : 홍의창_홍박사생고기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기준을 만든다
박리다매로 돈을 벌려면
티내지 않는 명품 고기
베풀 수 없으면 장사로 성공할 수 없다
▶어떤 기준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것인가?
CHAPT
내 것을 팔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 꾸준히 잘되는 브랜드가 되려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제 막 장사에 뛰어든 초보 사장의 엄청난 열정,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우리 동네 상권,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쌓아온 업계 경력… 저마다 잘 팔 수 있는 나만의 비기를 갖춘 채 창업에 뛰어든다. 문제는 그만큼 변수도 많다는 것. 상권의 변화나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트렌드는 기본이요, 세계 경제와 치솟는 물가, 심지어 날씨와 미세먼지마저 하루하루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어디 그뿐인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싶으면 소위 ‘뉴페이스’가 등장해 매출의 앞자리를 바꿔놓기 일쑤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광고로 반짝 매출을 회복했다가도 새로운 채널과 경쟁자에 적응해야 하는 현실 앞에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물론 대형 브랜드들까지 판매 경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처럼 치열한 시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려면 ‘파는 힘’이 필수다. 어떻게 해야 나를 먼저 찾아주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화려한 마케팅 없이도 꾸준히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이 책 ‘파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어떻게든 내 것을 팔아야 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잘 파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예비 창업자,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팔리는 순간을 찾는 ‘모두’를 위한 책!
이 책은 12명의 외식업 종사자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터득해온 ‘팔리는 구조의 비밀’을 인터뷰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 저자 12명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외식업 종사자가 주를 이루지만, 사업모델이 겹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만큼 각양각색이다. 이커머스의 선두주자가 있는가 하면 컨셉을 살려 다양한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