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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모님이 쓰러졌다
저자 고바야시 유미코
출판사 ARTE POP
출판일 2016-11-07
정가 11,000원
ISBN 978895096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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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아버지가 쓰러졌다002
등장인물 소개010
제1장. 재활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야?014
제2장.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033
제3장. 부모의 마음, 자식의 사정051
제4장. 산 넘어 산070
제5장. 엄마, 아빠를 어찌할까?078
제6장.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091
제7장. 사쿠라이 가족의 선택115
에필로그. 언젠가는 가야 할 길132
후기140
출판사 서평
‘노후를 즐길 일만 남았던 아빠가 뇌경색에 치매라니!
끝이 안 보이는 간병, 잘 해낼 수 있을까?’
지금 아픈 사람,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
모두의 마음을 울릴 간병일상시대 필독서!
간병,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노인 인구 7백만 시대를 사는 내 부모와 내 형제의 이야기
『부모님이 쓰러졌다』는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반신마비가 된 데다 치매까지 온 아버지를 어머니와 세 남매가 함께 간병하며 겪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가족 만화다. 노인 인구 7백만, 장기요양보험 신청자 80만 시대, 이제 간병은 더 이상 ...
‘노후를 즐길 일만 남았던 아빠가 뇌경색에 치매라니!
끝이 안 보이는 간병, 잘 해낼 수 있을까?’
지금 아픈 사람, 누군가를 돌보는 사람
모두의 마음을 울릴 간병일상시대 필독서!
간병,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노인 인구 7백만 시대를 사는 내 부모와 내 형제의 이야기
『부모님이 쓰러졌다』는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반신마비가 된 데다 치매까지 온 아버지를 어머니와 세 남매가 함께 간병하며 겪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가족 만화다. 노인 인구 7백만, 장기요양보험 신청자 80만 시대, 이제 간병은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할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노인이 자기 배우자나 노부모를 돌보는 ‘노노(老老간병’의 경우, 간병인이 받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은 한층 크다. 늙고 고립된 간병인은 우울증이나 생활고에 시달리기 쉽고, 건강이 악화되어 환자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일도 적지 않다. 간병인이 자살하거나 환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연평균 백 건이 넘는 일본에서는 간병을 사회 문제로 여겨 복지 제도와 간병보험 등 제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한국에도 간병에 관한 복지 제도가 있지만, 여전히 간병은 가족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이런 인식 때문에 간병인들은 의지할 데 없이 궁지에 몰리곤 한다. 『부모님이 쓰러졌다』는 감동과 위로뿐 아니라, 실제로 간병하는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