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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빼빼가족 세계여행 1 : 러시아 & 북유럽 편
저자 빼빼가족
출판사 엠비씨씨앤아이
출판일 2017-12-29
정가 13,800원
ISBN 979118754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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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매일 조금씩 움직이며 바라본 세상
빼빼가족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학습법

1장 세계 속으로 출발~!
보고 듣고 맛보고 만나고, 여행은 그런 거야!
캠핑카 타고 세계 여행을 한다고?
어디로 어떻게 다녀올까?
지도가 거짓말을 한다고?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유라시아

2장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
러시아가 우리나라랑 이어져 있다고?!
앗! 시베리아가 위험해!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호수
무엇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나눌까?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유럽으로 이어주는 곳, 상트페테르부르크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쓰바씨바!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러시아

3장 호수의 나라, 핀란드
북유럽이 뭐야?
바이킹의 나라, 북유럽
국경을 넘어 핀란드로
호수의 나라, 수오미
소박함이 매력인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산타클로스가 사는 라플란드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키토스!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핀란드

4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스웨덴
북구의 낙원, 스웨덴
나무가 많아서 발달한 임업
스웨덴에는 아직도 왕이 있다고?
우리 집에도 있는 이케아는 어디서 왔을까?
발트해에 있는 길쭉한 섬, 욀란드 섬
* 발로 밟고 눈으로 본 지리 이야기
* 길에서 만난 선생님
* 고맙습니다! 탁 쏘 뮈케!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
* 다시 보는 스웨덴

5장 바람의 나라, 덴마크
다리 건너, 바닷속을 지나 덴마크로
덴마크가 잉글랜드까지 지배했었다고?
바람이 많으면 그걸 이용하면 되지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안데르센의 고향, 오덴세
* 발로 밟고
버스 타고 유라시아대륙을 일주한
대책 없는 가족의 여행이
지리 이야기책으로 다시 태어나다!

여행지 곳곳에서 지리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배운다
빼빼가족이 펼치는 348일의 모험, 그 첫 번째 이야기

★★★ 세계의 지형, 기후, 특징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보이는 어린이 교양서
★★★ 각 나라 위인들의 발자취, 누구나 풀 수 있는 지리 퀴즈 수록
★★★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에서 배우는 세계의 문화와 지리

1. 신나게 여행하며 배우는 어린이 지리 교양서
러시아 & 북유럽 편
대책 없이 미니버스로 348일이나 여행한 가족이 있다. 아빠, 엄마, 딸 그리고 아들 둘, 가족 전체가 빼빼 말랐다고 해서 일명 빼빼가족. 348일 25개국 163도시를 여행한 왁자지껄한 그들의 이야기가 어린이 지리 교양서로 다시 태어났다. 그저 이 나라 저 나라를 점찍듯 다녀온 게 아니라 미니버스로 느릿느릿 선을 그리며 깊이 다녀온 여행이라 그런지 지리 정보 측면뿐 아니라 여러 가지 방면으로 배울 것도 느낄 것도 많다. 무민의 나라는 어디인지, 자일리톨 껌 광고에 나오는 나라는 어디인지 등등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했기에 각 나라를 가깝게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와중에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산맥은 어디인지, 어디를 북유럽이라고 하는지, 각 나라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어떤 산업이 발달했는지 등등 지리의 핵심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사회다. 그중에서도 지리는 그저 외워야 하는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만 할 뿐 재미를 느낄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은 빼빼가족의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지리 정보를 담고 있는 형식을 띠기 때문에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 나가다 보면 지리 정보를 자기도 모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울산 간절곶부터 포르투갈 호카곶을 지나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까지, 빼빼가족의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세계의 문화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