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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저자 김종훈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11-15
정가 15,000원
ISBN 978895092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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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창조 경영의 실전 교과서 ∥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CM 훌륭한 일터 만들기 ∥정준양(포스코그룹 회장
Part 1 직장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
출근하고 싶어 안달 나는 회사?/ 구성원이 주인인 회사/ 핵심 가치는 배려와 열정
회사의 주인은 구성원이다
고객과 구성원, 누가 우선인가/ O이론/구성원을 최우선 배려하라/구성원의 가족까지 돌봐라/구성원의 출산을 장려하고 적극 지원한다/ 구성원의 불행을 끝까지 책임진다
오늘보다 나은 준비된 내일
회사가 주는 최고의 선물은 ‘무자비한 훈련과 교육’/구성원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라/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권 승계
· 두렵지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Part 2 미래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는 된다
전쟁터 같은 현장이 최고의 학교다/자부심은 혼신을 다 바친 자만이 갖는 훈장이다/경쟁하지 말고 뛰어넘어라/처음 해보지만 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만들어라
특단의 조치를 취하라/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일하는 데는 광신도 같은 열정과 헌신이 필요하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얻어라
102층 시너지파크에 CM의 꿈을 쏘다/위기는 도둑처럼 몰래 온다/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함께한다/고통을 서로 품앗이하라/대 사멸 시기 이후의 비약적 진화
기적은 있다
단 1퍼센트의 가능성에 도전하다/상암동 쓰레기더미에서 피운 CM의 꽃/CM의 기적, 4강의 기적/우리의 이름은 한미파슨스/나란히 평등한 원탁회의/소통만 되면 만사형통이다/CEO의 편지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꿈꾸는 엘리시온/간절하고 절실한 꿈을 가져라/자신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나만의 큰 바위 얼굴을 가져라
Part 3 초 일류 기업 만들기 프로젝트
모든 결론은 결국 성과다
천국 같은 직장, 최고의 성과/구성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한미파슨스 웨이/리더십이 살아 있는 조직에서 일하라
패러다임을 바꿔라
혁신을 위해서는 발상을 전환하라/뜻밖의 보
출판사 서평
직장이 천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그럼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면 되지!
만약 직장이 천국이라면? 그럼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은 바뀔 것이다.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일단 아침에 눈을 뜨면 천국에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레고 즐거운 마음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하니까 자연히 성과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인생은 허무해지지 않고 보람으로 꽉 찰 것이다. 우리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이 천국이라면 말이다.
그런데 그건 그저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일 뿐...
직장이 천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 그럼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면 되지!
만약 직장이 천국이라면? 그럼 어떻게 될까? 아마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은 바뀔 것이다.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일단 아침에 눈을 뜨면 천국에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레고 즐거운 마음에 저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하니까 자연히 성과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인생은 허무해지지 않고 보람으로 꽉 찰 것이다. 우리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직장이 천국이라면 말이다.
그런데 그건 그저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일 뿐일까. 직장은 지옥은 아니라고 해도 악마 같은 상사들이 우글거리는 곳이 당연하고 월급은 굴욕과 수모를 참아낸 대가로 받는 돈이고 로또가 당첨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는 곳일까?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언제 직장에서 잘릴지 몰라 전전긍긍해 하며 불안해해야 하는 걸까? 일터를 직장인의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꿈일까?
여기 한미파슨스의 사례는 직장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지금 당장은 천국이 아니더라도 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한미파슨스는 공개적으로 내놓고 구성원이 최우선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도 새 구성원을 뽑을 때도 ‘직장인의 천국을 구현하는 한미파슨스’라는 카피를 쓴다. 기업의 최종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