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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음양의 경제학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저자 하라다다케오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07-28
정가 13,000원
ISBN 978895093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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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5
PART 1. 멜트다운, 금융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
미국과 유럽의 불가사의한 속셈 …… 19
동아시아에 몰려드는 거품 경제의 서막 …… 26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세계 경제의 대립 구?도 …… 34
희토류 문제의 진정한 흑막 …… 47
금융 자본주의, 미국식 게임의 함정 …… 57
PART 2. 동아시아를 이끄는 펀더멘털
한ㆍ중ㆍ일, 골든트라이앵글의 공통 분모 …… 73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갈 근본 원리, 음양 사상 …… 84
일본 고대 통치 수단으로서의 음양도 …… 91
국가 권력과 일본 문화의 피와 살 …… 105
동아시아에 세속화된 음양과 풍수 …… 115
한반도의 통치 이데올로기 …… 121
PART 3. 밀교로서의 음양 사상과 새로운 질서
현교와 밀교의 팽팽한 공방과 외교 역학 …… 133
황실의 식탁에 잠재된 철학과 신조, 그리고 사상 …… 148
마크로비오틱의 빛나는 승리 …… 154
베일에 가려 있던 원소 변환 발견 …… 159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밀교 …… 164
음양 사상의 역습과 대항 …… 176
PART 4. 탈 미국 시대를 위한 새로운 나침반
‘사막의 국민’의 음모와 ‘숲의 국민’의 대항 …… 187
미국의 시나리오와 동일본 지진 …… 199
부의 동진과 회귀의 전개 과정 …… 210
자금의 유출과 유입으로 본 신경제 질서의 흐름 …… 219
탈 미국 시대를 위한 음양 사상 …… 227
에필로그 …… 234
주 …… 243
참고문헌 …… 245
출판사 서평
팍스아메리카나의 종언과 신경제 질서의 대원칙
미국과 유럽의 디폴트 위기는 과연 운명인가, 자작극인가?
벼랑 끝에 선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최후와 동아시아의 역습!
미국이 디폴트 위기를 겨?우 넘겼다. 최근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 소식에 미국이 거대한 한숨을 내쉰 상황이다. 큰 고비는 겨우 넘겼지만 안심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현재의 미국은 사각의 링 안에 선 권투 선수 같다. 한 라운드는 겨우 넘겼지만 피투성이가 된 채 다음 라운드를 두려워해야 하는 권투 선수 말이다.
이처럼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미국이 흔들리는 현...
팍스아메리카나의 종언과 신경제 질서의 대원칙
미국과 유럽의 디폴트 위기는 과연 운명인가, 자작극인가?
벼랑 끝에 선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최후와 동아시아의 역습!
미국이 디폴트 위기를 겨우 넘겼다. 최근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 소식에 미국이 거대한 한숨을 내쉰 상황이다. 큰 고비는 겨우 넘겼지만 안심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현재의 미국은 사각의 링 안에 선 권투 선수 같다. 한 라운드는 겨우 넘겼지만 피투성이가 된 채 다음 라운드를 두려워해야 하는 권투 선수 말이다.
이처럼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미국이 흔들리는 현 시점, 이 책은 바로 그 미국이 주체인 금융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파고든다. 세계 경제 질서에 어떤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음모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금융 멜트다운의 원흉이 되고 있는 과잉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새로운 원리를 제시한다.
미국 부채의 절반 이상을 동아시아 국가들이 떠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왜 미국과 유럽은 도미노 현상처럼 계속해서 디폴트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가? 같은 패턴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들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가?
저자는 미국과 유럽이 동아시아 국가들로 점차 집중되고 있는 부의 동진을 막기 위한 시나리오를 펼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라는 게임의 함정에 빠지고 있다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