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화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밀리터리 드로잉
밀리터리 덕후에게 딱 어울리는 고급 취미집
“복잡하지만 그릴 거리가 많아서 좋다.”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등을 그려 보고 싶을 때
-한 번쯤 밀리터리 프라모델에 빠져 보고 싶을 때
-자칭 타칭 밀리터리 덕후로서 취미를 갖고 싶을 때
-그릴 거리가 많은 드로잉 대상을 찾고 있을 때
-드로잉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도 함께 그려요.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