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예비과정: I & I relationship
제1학기 연애를 위한 절대조건
▷ 원하는 연애를 하고 있는가?
사랑의 기본은 바로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자신조차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당신을 사랑을 하겠느냐’라는 명언이 있듯이 사랑을 받고자 한다면 혹은 사랑을 하고자 한다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첫 번째 우리가 수행할 과제는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
제2학기 객관적인 자아탐구
▷ 빨간불이 켜졌을 땐 ‘나’를 돌아보라
자신은 정말 온전히 혼자인 걸까? 아니다. 인간은 주위의 여러 사람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혹, 그 여러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 속에 자리 잡은 타인의 목소리를 가려낼 줄 알아야만 자기의 의지로 자기를 위한 삶을 살 수 있다.
제3학기 쿨함과 궁상, 그 미묘한 간극
▷ 너에 대해 알고 싶지만 더 이상 가까이 오지는 마
혹시 자신은 행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타인을 배제시키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굳이 타인을 배제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신에게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제4학기 이상형은 현실에서 만들어가는 것
▷ 너를 위해서 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겠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게 분명해졌다면 이제는 그 꿈을 위한 목표를 설정할 차례이다. 원활한 관계를 원한다거나 이상형을 찾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꿈과 동경을 들여다 보고 실현을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실현의 준비, 그것이 목표 설정인 것이다.
제5학기: 여름방학
Ⅱ. 전공과정: You & I relationship
제6학기 두 몸이 한 영혼으로 된다는 것
▷ 하나보다 둘이 낫다
연인관계를 객관적으로 증명해놓은 것이 어디 없을까? 연인관계의 의미와 종류, 진행단계, 발생되는 문제점까지 조목조목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연인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제7학기 남자,
출판사 서평
상식을 뒤집는 사랑학 출간
‘입시공부만 공부가 아니다. 사랑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논리 펼쳐…
『러브 아카데미』는 사랑을 제대로 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사람들이 ‘완전하고 행?복한 사랑’을 바라면서 대개는 그것을 외부의 남자나 여자라는 대상에게 모든 소망을 투자하고 꿈을 꾸기 때문에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일생에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다치고 넘어지면서 배워가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한다. 하지만 배워서 더 능숙할 수...
상식을 뒤집는 사랑학 출간
‘입시공부만 공부가 아니다. 사랑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논리 펼쳐…
『러브 아카데미』는 사랑을 제대로 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사람들이 ‘완전하고 행복한 사랑’을 바라면서 대개는 그것을 외부의 남자나 여자라는 대상에게 모든 소망을 투자하고 꿈을 꾸기 때문에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일생에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다치고 넘어지면서 배워가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한다. 하지만 배워서 더 능숙할 수 있다면 왜 굳이 힘든 길을 가겠는가! ‘아는 만큼 보고 느낄 수 있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아카데미 구성으로 진행하는 『러브 아카데미』를 따라가다 보면 ‘연인관계’를 ‘어떻게’, 잘 가꾸어 나갈 수 있는지 실증적인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러브 아카데미』는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사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연인관계의 핵심으로 하여 이 책의 절반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위한 부분으로, 나머지 절반이 파트너와의 사랑을 위한 방법을 다룬다. 그러나 내용을 유머러스 하게 서술함으로써 ‘공부를 한다’는 컨셉이 줄지 모르는 묵직한 느낌을 없앤 것이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화성남, 금성녀” 에는 없는 “화성남, 금성녀의 사랑” 이야기가 있다
20세기 연애이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