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한국 부의 공식이 깨어지다
1장 불안한 한국인의 부
01 가진 거라곤 달랑 집 한 채
02 아직도 은행이 최고
03 충분하지 않은 연금
04 상환 계획 없는 대출
05 과잉유동성이 만들어 낸 모래성 같?은 부
2장 흔들리는 ‘부동산 불패’신화
01 한국 부의 진원지, 부동산
02 저무는 초저금리 시대
03 한국 부동산 거품 vs 일본 부동산 거품
04 한국판 서브프라임?
05 스태그플레이션 이후의 주택 시장은
3장 우울한 중산층
01 늙어 가는 사회
02 쏟아지는 베이비부머
03 우울할 수밖에 없는 베이비부머
04 2만 달러 시대에 대한 진실과 오해
05 가진 자에게 몰리는 한국의 돈
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건강한 부를 형성하라
1장 2010년 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01 한국 부를 재편할 한미 FTA
02 초과 공급이 예상되는 중대형 아파트
03 국토 균형 발전 반드시 부의 원천이 아니다
04 강남의 경쟁력
05 다가오는 퇴직연금 시대
2장 건전한 금융 투자
01 금융자산 확보 빠를수록 좋다
02 주식 투자를 두려워하지 마라
03 금융투자, 주식이 전부가 아니다
04 글로벌 투자 시각을 가져라
05 금융시장을 읽어라
3장 건강한 부의 형성과 관리
01 가계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02 분수껏 소비하기
03 유형의 보험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라
04 역모기지로 노후를 대비하라
05 신용도 자산이다
출판사 서평
한국 부(富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더 이상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한국인이 부를 형성하는 가장 빠른 수단은 단연 부동산이었다. 오죽하면 사기만 하면 무조건 값이 오른다는 의미에서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생겼을까.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서점에는 부동산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는 책이 즐비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기 마련. 부동산에 낀 거품을 보라. 전국적으로 쌓여가는 미분양 주택을 보라. 그리고 부동산 거래가 실종된 현실을 보라. 이제 사람들은 부동산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은 더 이상 안전 자산이 아니...
한국 부(富의 공식이 깨지고 있다.
-더 이상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한국인이 부를 형성하는 가장 빠른 수단은 단연 부동산이었다. 오죽하면 사기만 하면 무조건 값이 오른다는 의미에서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생겼을까.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서점에는 부동산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는 책이 즐비하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기 마련. 부동산에 낀 거품을 보라. 전국적으로 쌓여가는 미분양 주택을 보라. 그리고 부동산 거래가 실종된 현실을 보라. 이제 사람들은 부동산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은 더 이상 안전 자산이 아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건설업체의 끊임없는 주택 공급, 저금리 시대의 마감, 원리금 상환의 부담, 무거운 세금 때문에 자산으로서의 매력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게다가 거품이 언제 꺼질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무엇보다도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에 기인한 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2010년이면 부(富의 대이동이 시작한다
-이제는 부(富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민들은 대개 개인의 부를 금융자산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즉, 부동산 등 실물 자산보다는 금융자산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이는 부동산을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삶의 터전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2010년이면 부동산 등의 실물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