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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어제의 성공요인이 오늘의 실패요인이 될 수 있다
저자 이재규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08-07
정가 25,000원
ISBN 978895093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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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사회기능이자 인문예술로서의 경영
제1장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지식사회의 이해와 지식근로자의 목표설정
제2장 경영과 문학
피터 드러커의 통찰력과 선견력은 문학에서 나왔다
제3장 경영과 역사
역사변동의 원동력은 지식이다
제4장 경영과 철학
지식근로자, 어떻게 살 것인가
제5장 경영과 음악
드러커는 모차르트 음악에서 고객 만족 경영을 배웠다
제6장 경영과 미술
중국화와 일본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제7장 기업의 목적
기업의 목적은 이익추구가 아니라 고객 만족이다
제8장 혁신과 기업가정신
고슴도치의 기업이론과 여우의 혁신전략
제9장 지식생산성 향상 방법론
지식생산성 향상 방법론
제10장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이미 일어난 미래
맺는말 도시공동체와 비영리 부문
정부도 기업도 돌보지 않는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출판사 서평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불과 일 분 후에 닥쳐올 일들을 예측할 수 있을까? 파스칼은 “그것은 오로지 그것을 만든 분만이 알 수 있다”고 말했고,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짐 비숍은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다.
시간을 확대해서 ‘미래’를 논한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 역시 자명해진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는 공포는 불안감을 증폭한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었다. 다가오는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불과 일 분 후에 닥쳐올 일들을 예측할 수 있을까? 파스칼은 “그것은 오로지 그것을 만든 분만이 알 수 있다”고 말했고,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짐 비숍은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의미다.
시간을 확대해서 ‘미래’를 논한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 역시 자명해진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알 수 없다는 공포는 불안감을 증폭한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오랜 숙원이었다. 다가오는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불안감은 인간의 ‘미래 예측 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했다.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질문에 대한 답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최고의 피터 드러커 연구자인 이재규 전 대구대 총장 역시 단호하게 답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고.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있다. 알 수 없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1964년 《창조하는 경영자》(원제 : Manager for Results : Economic Task and Risk-Taking Decision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다면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 이재규는 드러커의 입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