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1장 배움,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배우고 익히는 학습의 기쁨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다양한 친구관계의 중요성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자기관리와 자기수양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알고 모름을 분명히 하라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질문의 힘 敏而好學 不恥下問
모든 답은 책에 있다 不如丘之好學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 일을 즐기는 사람 好之者 不如樂之者
몰입의 즐거움 發憤忘食 樂而忘憂
넓고 깊게 공부하라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스승을 잘 만나는 법 三人行 必有我師
옛 것 속에 새 것 있다 溫故而知新
배움에는 귀천이 없다 有敎無類
공자의 인생역정
2장 성공, 최고가 되려는 마음 없이는 최선을 다할 수 없다
자신을 이기는 습관 克己復禮爲仁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하나를 제대로 알면 열을 알 수 있다 一以貫之
진퇴를 분명히 하라 用之則行 舍之則藏
상사는 상사답게, 부하는 부하답게 君君臣臣 父父子子
한 우물을 파라 吾斯之未能信
꿈은 이루어진다 我待賈者也
전문성에 통찰력을 갖춘 T자형 인재 君子不器
세상에 공짜는 없다 見利思義
수양을 위해 공부하라 爲己之學 爲人之學
고난을 기회로 활용하라 困而學之者 困而不學者
배우고 일하는 태도 文行忠信
3장 삶의 자세, 꿈은 높게 시선은 아래로
먼저 실천한 후에 말하라 先行其言 而後從之
포용심을 발휘하라 爲政以德
가까운 사람을 잃지 말라 不失其親
원칙을 정하고 솔선수범하라 其身正 不令而行
출판사 서평
논어에 빠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하룻밤에 읽는 2,500년의 지혜!
논어 읽기의 시작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만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화려한 축제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공자의 3,000제자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중국 문명과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으로 여겼던 공자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무대였다. 2,500년 전 인물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으며 지금껏 자신의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유교의 사상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
논어에 빠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
하룻밤에 읽는 2,500년의 지혜!
논어 읽기의 시작 『행복한 논어 읽기』를 만화로 다시 만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화려한 축제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것은 공자의 3,000제자가 등장한 장면이었다.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중국 문명과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으로 여겼던 공자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무대였다. 2,500년 전 인물인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존경받으며 지금껏 자신의 책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이다. 그럼에도 유교의 사상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이유로 한동안 배척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둘러보면 논어의 지혜는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옛 것 속에 새 것이 있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信,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 등은 모두 논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논어는 힘들 땐 위로를, 난관에 부딪힐 땐 뚫고 나갈 지혜를,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는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인생교과서다.
학문으로서의 논어는 도덕을 강조하며 배타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책을 통틀어 논어만큼 촌철살인의 지혜를 가진 책도 드물다. 논어를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확대시킨 『행복한 논어 읽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양고전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생의 참 의미까지 깨우쳐 주었다. 지금은 논어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