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나의 첫 한자책 1
저자 이이화 외공저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일 2019-06-21
정가 12,000원
ISBN 9788965913696
수량
초대하는 글
1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 알아 두면 좋아요! 한자 모양, 문자의 발달
2 이 세상 모든 물건의 수 Ⅰ 이야기 속의 한자 이성계의 꿈
3 하늘에 있는 해와 달 알아 두면 좋아요! 한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4 지구의 이웃 별들 이야기 속의 한자 목석 같은 사람
5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 알아 두면 좋아요! 한자를 쓰는 기본 원칙
6 올곧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 이야기 속의 한자 뱀의 발을 그리다
7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한다 이야기 속의 한자 돼지를 잡아 약속을 지키다
8 날아다니는 새와 땅 위의 짐승 이야기 속의 한자 물고기와 물처럼 떨어질 수 없는 사이
9 사람이 나무에 기대면 이야기 속의 한자 보아도 보지 못하다
10 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알아 두면 좋아요! 한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1 뜻이 반대되는 한자 알아 두면 좋아요! 한자의 획 모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2 이 세상 모든 물건의 수Ⅱ 이야기 속의 한자 도망간 건 마찬가지인데
13 공평하고 올바른 세상을 위하여 이야기 속의 한자 파자 이야기
14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 이야기 속의 한자 많을수록 좋다
15 무형과 유형 이야기 속의 한자 그림자 없는 탑
16 할아버지와 손자 이야기 속의 한자 멋진 할아버지와 똑똑한 손자
17 네 방향과 사계절 이야기 속의 한자 밥은 동쪽에서 먹고 잠은 서쪽에서 자고
18 더욱 편리한 생활 이야기 속의 한자 대들보 위의 군자
19 당당하고 깨끗한 행동 이야기 속의 한자 잃어버린 도끼
20 농촌의 아름다운 풍습 이야기 속의 한자 모를 잡아당긴 사람
● 외우지 않고 읽으면서 깨치는 똑똑한 한자책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은 쓰고 또 쓰고, 외우고 또 외우면서 하는 지루한 한자 공부법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혀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줍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우며 독자적인 한자 공부법을 터득한 이이화 선생님은 한자를 술술 읽으면서 깨칠 수 있는 한자 공부법을 알려 줍니다. 한자는 원칙이 있고 체계적으로 짜여 있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고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인 비법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하늘 천 따 지’ 하면서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맨 먼저 ‘一’ 자를 배우고, 그 다음 ‘二’ 자를 배우고, 그 다음 ‘人’ 자를 배우고, ‘大’ 자를 배운 뒤 ‘天’ 자를 배웁니다. 이렇게 단계를 거쳐 배우면 ‘天’ 자는 ‘하나밖에 없는 큰 하늘’임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은 이런 원칙과 단계를 염두에 두고 엮었습니다. 따라서 맨 먼저 글자를 익히고, 그 다음 낱말을 익히면서 그 뜻과 음을 함께 배우게 했습니다. 1권에서는 쉬운 글자부터 시작해 그 글자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뜻을 지닌 글자인지 아주 옛날의 글자 모양과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로 연관된 글자들을 모아 생각이 이어지도록 해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우리말 실력을 키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한자책

《읽으면서 깨치는 나의 첫 한자책》은 술술 재미있게 읽으며 한자에 담긴 뜻을 깨치고, 낱말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면 우리말 실력이 자라고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밝혀 주며, 우리말의 토대가 되는 한자어를 한자 원리에 따라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책을 펼치면 그 장에서 배울 한자와 관련된 도입글을 통해 한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글자 안에 어떤 생활 모습이 담겨 있는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