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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코로나 키즈가 온다 : 뉴노멀형 신인류 보고서
저자 유종민
출판사 타래
출판일 2020-09-15
정가 15,000원
ISBN 97889825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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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부. 코로나 키즈의 탄생
현실과 SF의 경계
자연의 경고
코너에 몰린 인류
코로나키즈의 탄생

2부. 코로나 키즈의 뇌피셜
부캐의 세상 : 페르소나 세계
심리적 거리두기 : 휴먼포비아
코로나 소아각인 : 트라우마 세대
철벽과 결벽 사이 : 철벽증


3부. 코로나 키즈의 부모들
조립형 가정 : 레고 홈
교육사슬의 붕괴 : 도미노 교육
사라진 베이비붐 : 시니어 부머

4부. 코로나 키즈는 이렇게 논다
집에서뭐하니? : 방구석 문화
컨텐츠의 전이 : 전자 쉬프트
경계 밖 관중 : 노 오디넌스
여행의 역설 : 나홀로 여행

5부. 코로나 키즈의 지갑을 열어라
메타포의 세계 : 언택트 플랫폼
혼X시대 : 1P소비
뉴스탠다드 : 세이프 마크

6부. 코로나 키즈가 일하는 기술
대체재 or 보완재 : 스위칭
아웃오피스 : 플렉서블 노동
리모트세계 : 원격사회

7부. 슬기로운 코로나 키즈 생활
위기형 민주주의 : 데모크라이시스
호모데우스 : 바이오 지능
빅브라더사회 : 빅데이터 충돌
구름신 : 클라우드 종교

8부. 코로나 키즈의 미래 쇼크
출구 없는 방 : 코로나 블루
블랙스크린 : 셧다운 경제
약자독박 : 위크 리스크
산자의 유령도시 : 수축도시
소유 vs 공유 : 언쉐어링
세계화의 역류 : 디글로벌

결어
코로나키즈의 태동, 의식의 흐름부터 변화될 세상의 모습까지! 생생한 미래 탐사일지!

이 책은 8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코로나 키즈의 탄생’에서는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미친 충격과 그로 인해 태동한 코로나 키즈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코로나 키즈의 뇌피셜’에는 코로나 키즈의 다른 세대와 구분되는 정서적 특징에 대해에 들여다본다. 코로나 키즈는 다른 사람을 기피하는 휴먼포비아부터 시작해서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에게서 보이는 유무형의 증상을 보일 것이다.
3부 ‘코로나 키즈의 부모들’에서는 코로나 키즈의 1차 집단에 대해 알아본다. 가정은 다양한 목적에 의해 재조립되는 레고형 가정으로 변모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외출 자체가 만든 현상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새로운 기능과 역할이 재정의될 것이다. 또한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과 맞물려 경제 대공황 때 보인 베이비부머 세대에 맞먹는 시니어 부머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4부 ‘코로나 키즈는 이렇게 논다’에서는 코로나 키즈가 보이는 문화적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방구석 문화가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또한 지식 습득에 있어서도 종이북을 전자북이 대체하는 등 온라인 쉬프트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무관중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스포츠나 문화, 예술계도 살펴본다.
5부 ‘코로나 키즈의 지갑을 열어라’에서는 코로나 키즈의 소비 문화를 살펴 본다. 언텍 소비는 가속화될 것이며 매장 방문 보다는 모바일 주문이 일상화될 것이다. 또한 다같이 함께 하는 놀이 문화보다는 혼술, 혼밥 등 1인이 할 수 있는 문화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안전’이라는 기준이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크게 대두될 것이다.
6부 ‘코로나 키즈가 일하는 기술’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생활 습관이 대체재로 자리잡을 것인지, 아니면 보완재로 남을 것인지를 알아본다. 특히 재택근무의 장기화가 가져올 근로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