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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2 - S코믹스
저자 산드로비치,야바코
출판사 (주소미미디어
출판일 2019-06-14
정가 5,000원
ISBN 979116389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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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딥스
12화: 버피
13화: 레그컬
14화: 바이시클 크런치
15화: 치닝
16화: 사우나
17화: 암 레슬링①
18화: 암 레슬링②
19화: 반동 트레이닝
보너스 만화
①현지 반응
- 헬스클럽이 주제인 스포츠 코미디군요. 단순히 의욕을 북돋아주는 책이 아닌, 의욕이 없는 네거티브한 상태를 웃음으로 달래주고 있는 만화입니다. 메인 캐릭터들도 외모와 성격이 확실히 구분되어있어 좋은 인상을 줍니다. 1권은 전체적으로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 근육 트레이닝을 주테마로 잡은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은 기발한 타입이 많아 만화적이구나~ 싶지만, 다들 불쾌감 없이 호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근육 훈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령을 배우기 위해서라도 읽으면 좋은 만화입니다.
- 약간 뚱뚱한 여자가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그 뿐이라면 별로 관심도 없었을 것 같아요. 이 만화의 좋은 점은 자신이 뚱뚱하든 말랐든, 주인공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껴 우왕좌왕하는 장면이 없다는 거. “이건 위험해...” 라고 절규하는 씬은 있어도, 그렇다고 해서 남의 시선을 피하거나 주눅 들지 않습니다. “꼭 다이어트 해야지!” 라고 결심하는 건 있어도. (결심만 할 뿐인 장면도 공감이 가고 웃깁니다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같은 구질구질한 동기가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단순하게 ‘아아...이 체중은 좀...’이 출발점. 이런 면면들이 새로워서 한 번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요!
- 이 책을 만난 뒤 영향을 받아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들에게 용기를 얻으면서 노력한 결과 진짜 몸에 근육이 붙었어요! 근육 트레이닝은 위대하구나~ 하는 점을 느끼게 해주는 만화입니다. 처음에는 여자애들의 몸매 감상을 목적으로 읽었습니다만...! 운동을 싫어하는 저에게 변화를 가져온 점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읽어온 그 어떤 자기 계발서보다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읽은 즉시 해볼 수 있는 근육 단련법들이 유용하고 좋았어요. 1권부터 현재 발행된 권까지 전부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너무 귀엽고, 훈련법들을 강요하는 느낌도 아니고, 이곳저곳 개그도 재미있어요. 빨리 이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