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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
저자 이흔
출판사 비룡소(민음사
출판일 2011-07-25
정가 12,000원
ISBN 9788949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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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조선의 선비들, 갓 쓰고 도포 입고 세계를 여행하다!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를 통해 보는
조선과 서양의 낯설고도 신기한 만남
130여 년 전 서양 문명을 처음 만난 조선 젊은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은 지식 그림책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83년에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서양 사람들의 눈에 비친 조선과 조선 사람들이 바라본 서양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보빙사의 여행 이후 조선에 들...
조선의 선비들, 갓 쓰고 도포 입고 세계를 여행하다!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를 통해 보는
조선과 서양의 낯설고도 신기한 만남
130여 년 전 서양 문명을 처음 만난 조선 젊은이들의 꿈과 생각을 담은 지식 그림책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83년에 조선이 서양에 파견한 최초의 외교 사절단 보빙사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서양 사람들의 눈에 비친 조선과 조선 사람들이 바라본 서양의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 준다. 또한 보빙사의 여행 이후 조선에 들어온 새로운 서양 문물들과 그로 인해 달라진 여러 사회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에피소드로 알려 준다.
조선 시대 유길준의 세계 여행은 오늘날의 여행과 어떻게 달랐을까?
『조선 선비 유길준의 세계 여행』은 조선이 미국에 보낸 첫 공식 사절단인 보빙사의 수행원이자 『서유견문』의 저자인 유길준을 화자로 하는 여행기이다. 1883년 9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유길준과 보빙사 일행은 40여 일에 걸쳐 시카고,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을 두루 돌아보았다. 이후 유길준은 홀로 미국에 남아 공부를 계속하다가 1885년에 유럽과 아시아를 돌아 조선으로 돌아왔다.
유길준을 비롯한 보빙사 일행은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서구 세계를 여행한 첫 번째 여행객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