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면 다 이루어질 거예요. 바닷속을 나는 꼬마 펭귄처럼요!
꼬마 펭귄은 하늘이 아닌 바다에서 나는 법을 배우게 됐어요. 날개를 파닥이고 또 파닥이고, 철퍼덕! 넘어지기도 했어요. 너무 힘이 들어 누워 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꼬마 펭귄은 잠시 쉬고 다시 일어났지요. 한 번 더 도전한 덕분에 바다에 빠졌고, 수영과 하늘을 나는 것이 같은 기분이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목표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어요. 하지만 허투루 지나가는 시간은 없답니다. 날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날갯짓은 꼬마 펭귄이 바다에서 수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힘이 들어 잠시 누워 쉬던 꼬마 펭귄처럼, 우리도 잠깐 눕고 일어난다면 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은 어떤 하늘에서 날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