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무비 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 사경』3세트 발행!
무비 스님은 2014년부터『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펴내고 있다. 80권본 『화엄경』을 우리말로 옮기고 강설을 붙인 것으로, 2014년 4월 「세주묘 엄품」 1-5권 발행으로 시작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6년 11월 현재 50권 「여래출현품 1」까지 발행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 2015년 10월 무비 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 사경』첫 세 트(1-10권가 발행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세트(21-30권가 발행되었 다.『대방광불화엄경 사경...
무비 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 사경』3세트 발행!
무비 스님은 2014년부터『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을 펴내고 있다. 80권본 『화엄경』을 우리말로 옮기고 강설을 붙인 것으로, 2014년 4월 「세주묘 엄품」 1-5권 발행으로 시작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6년 11월 현재 50권 「여래출현품 1」까지 발행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 2015년 10월 무비 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 사경』첫 세 트(1-10권가 발행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세트(21-30권가 발행되었 다.『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은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에 발맞추어 모두 81권(80권+보현행원품 1권이 순차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무비 스님이 본격적으로 화엄경을 공부해 오신 지는 30년이 훨씬 넘었다. 자료를 수집하고, 끊임없이 읽고 보며, 전체로 이어진 경문의 과목을 나누는 일을 30년 넘게 해 오신 것이다. 책을 내기 위해 원고로 다듬는 데만도 5~6년이 걸리는 작업. 그렇게 해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과『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을 펴내다 보니 화엄경을 공부하는 불자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고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많은 불교 수행법이 있지만 사경(寫經은 특히 정신을 집중시킨다.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한 자 한 자 쓰다 보면 어느새 경전 쓰는 일[寫經]에 몰입해 있다. 또한 경전을 그냥 읽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