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싱그러운 풀밭으로 징그러운 뱀이
새우잠 | 컵라면 | 에스컬레이터 | 뱀의 겨울방학 | 봄 | 문병 | 사이시옷 | 흙 한 삽 | 자동문 | 긴 것은 기어가? | 코로나바이러스 | 오리너구리 생각 | 흔들의자 | 꽁꽁
2부 벌레 먹은 나뭇잎 구멍에서 시작한 하루
방과 후 | 왜? | 하나, 둘, 셋! | 비행청소년 | 나란히 가만히 | 운동장은 운동장이다 | 벌레 먹은 나뭇잎 구멍에서 뜨고 벌레 먹은 나뭇잎 구멍으로 지는 해 | 걱정 많은 깡통 | 할머니 빨리 집에 가요 | 포크레인 납신다 | 연극이 시작되자 | 담과 담쟁이와 고양이 | 장마 | 우는 감자
3부 어차피 엄마는 믿지 않을 테니까
지하철 | 말맛 | 난, 이제 3학년이거든요 | 넌 누구니? | 불이요! | 봄 | 연필이 한 일 | 휘파람새 | 봄봄 | 바이러스의 봄 | 뭐여! | 장례식날
4부 내 이름은 갈겨니예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동시(童詩 저울 | 모래시계 | 발바닥 받아쓰기 | 새콤달콤 받아쓰기 | 거북이 | 파도치는 집 | 내가 산을 내려오니까 | 누워있는 부처님 | 민들레 | 벽화 | 낙하훈련 | 반갑다 반가워!
해설 동시(童詩의 저울(황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