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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깜놀 경고! 이런 동물도 먹는다고?! : 사실은 먹을 수 있는 신기한 동물사전
저자 마츠바라 하지메
출판사 베가북스
출판일 2020-09-10
정가 11,800원
ISBN 97911902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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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만화 ‘먹는 것이 사는 것’
‘알아두면 이해하기 쉬운’ 용어 해설

제1장 이런 동물도 먹는다고?! 육지와 하늘에 사는 동물들
[사슴] 사슴고기는 노벨상 수상식의 만찬회에서 메인 디시로 사용되고 있어요
[멧돼지] 일본인은 아주 오래전부터 멧돼지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곰] 곰 발바닥은 초고급 식자재
[말] 말고기가 ‘벚꽃 고기’라고 불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요
[염소] 오키나와에서는 옛날부터 염소를 먹고 있어요
[까마귀] 까마귀는 프랑스 요리에 사용되고 있어요
[비둘기] 일본의 옛 요리책에는 ‘비둘기 요리법’이 실려있어요
[참새]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는 명물 ‘참새 꼬치구이’를 먹을 수 있어요
[박쥐] 많은 나라에서 ‘과일박쥐’라는 박쥐를 먹고 있어요
[공작] 공작을 손질할 때, 깃털 뽑는 일이 정말 힘들어요
[개구리] 황소개구리는 일본 다이쇼 시대에 식용으로 수입되었어요
[달팽이] 달팽이는 먹을 수 있는 종류도 있지만, 사실은 위험한 동물!
[토끼] 일본의 한 장군 가문은 설날에 토끼 요리를 먹었어요
[다람쥐] 영국에서는 다람쥐 파이를 먹어요
[너구리] 너구리고기에서는 어쨌든 냄새가 난답니다
[오소리] 오소리는 너구리랑 닮았지만 맛은 전혀 달라요
[캥거루]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슈퍼에서 캥거루고기를 팔아요
[순록] 산타클로스의 나라에서는 순록을 먹고 있어요
[타조] 타조의 알은 계란의 25배!
[낙타] 낙타의 혹도 먹을 수 있어요!
[뱀] 일본의 뱀 전문 동물원에서는 뱀 구경 뒤에 뱀을 먹어요
칼럼 1.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사람들을 위해

제2장 이런 동물도 먹는다고? 바다와 강에 사는 동물들
[개복치] 개복치의 살은 촉촉하지만 싱거운 맛!
[상어] 악상어의 심장은 ‘악상어의 별’이라고 불리는 귀중한 별미
[불가사리] 일본의 극히 일부 지역에서 먹고 있는 불가사리
[말미잘] 어떤 바다에는 먹을 수 있는 말미잘이 살고 있어요
[악어] 악어고기는 건강에 좋고 영양 만점
[바다거
진짜 그걸 먹어?!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먹을 수 있는 동물 60종 소개!

낙타의 혹도 먹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의 나라에서는 순록을 먹고 있다!
그 유명한 파브르도 매미를 잡아먹었다는데?!
피라냐는 아마존에서는 낚시해서 먹는 물고기!
오스트레일리아의 슈퍼에서 흔히 파는 고기는?

사람을 포함해, 동물은 ‘살기 위해서’ 꼭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과연 어떤 동물을 먹어왔을까요?

『깜놀 경고! 이런 동물도 먹는다고?!』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먹었던 동물 60종을 식용하는 나라, 지역, 대표적인 요리, 희귀도 등 데이터를 통한 재미있고 쉬운 설명은 물론, 만화 같은 느낌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편하게 볼 수 있어요. 또한, 한눈에 알 수 있게 좌우 양면으로 소개되고 있죠!

다만, 깜짝 놀랄만한 내용도 담겨 있어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필요하답니다!

베스트셀러 동물행동학자 마츠바라 하지메가 밝힌
비밀스럽고 깜짝 놀랄만한 동물 사전!

사람들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어떤 것들은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곤충을 먹는 것을 징그럽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등에서 흔히 먹는 오징어나 문어도 유럽에서는 잘 먹지 않는 음식이랍니다.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문어는 생김새 때문에 ‘데빌 피시(악마의 물고기’라고 부르며 기피했다고 해요.

사실 이건 음식이고, 저건 음식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어요. 원래 사람은 손에 들어온 것이라면 뭐든 먹으면서 살아온 잡식성 동물이거든요.

『깜놀 경고! 이런 동물도 먹는다고?!』는 일부러 괴상한 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도 평소에 먹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다양한 음식문화를 배우는 한편, 왠지 모르게 배가 고파질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