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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제 모두 다 금지야!
저자 아나 마리아 마샤두
출판사 책속물고기
출판일 2016-04-25
정가 9,500원
ISBN 979118667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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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어떤 나라
2장 회색 나라
3장 별 보기
4장 세 아이
5장 자유와 용기
6장 반짝반짝
글쓴이의 말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빼앗기기 전에는 깨닫기 힘든 자유의 소중함
이 이야기는 1981년 브라질 군사 정권 시절에 쓰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일 자유도 없었고, 대표자를 국민 손으로 뽑을 권리도 없었으며, 많은 권리를 빼앗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글쓴이 아나 마리아 마샤도는 이 책을 쓸 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표자를 뽑을 권리와 자유롭게 모일 권리, 의견을 말할 권리 등 여러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재로 인해 자유를 잃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쉽게 상상할 수는 없지만, 그런...
* 기획의도
빼앗기기 전에는 깨닫기 힘든 자유의 소중함
이 이야기는 1981년 브라질 군사 정권 시절에 쓰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일 자유도 없었고, 대표자를 국민 손으로 뽑을 권리도 없었으며, 많은 권리를 빼앗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글쓴이 아나 마리아 마샤도는 이 책을 쓸 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표자를 뽑을 권리와 자유롭게 모일 권리, 의견을 말할 권리 등 여러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재로 인해 자유를 잃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쉽게 상상할 수는 없지만, 그런 날이 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무시하고 혼란이 왔을 때, 그 사람 ‘독재자’가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서로의 말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마음을 모을 수 있을 때 ‘독재자’는 우리 곁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우리는 생각하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노래하고 춤출 권리가 있습니다. 법에 어긋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 권리를 누구나 누립니다. 그 나라도 그랬습니다. 그 사람, 독재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어느 날 나타난 힘 센 독재자는 사람들을 힘으로 누르고 스스로 나라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색깔을 금지한다”, “모든 의견을 금지한다”, “모임을 금지한다”, “노래를 금지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