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로 보는 스토리 경제학>
머리말?_?고사성어와 경제학의 만남
1. 경제 일반?:?사마천, 상업의 중요성을 갈파하다
득롱망촉?得?望蜀: 욕망과 자원
경세제민?經世濟民: 경제학
상인?商人: 상인의 유래
적토성산?積土成山: 자본주의 경제
흑묘백묘?黑猫白猫: 사회주의 경제
2. 소비?:?장량, 주군에게 가치재 소비를 권하다
박리다매?薄利多賣: 수요의 가격탄력성
수어지교?水魚之交: 보완재補完財
양약고구?良藥苦口: 가치재價値財
동가홍상?同價紅裳: 소비자균형
서시빈목?西施嚬目: 밴드왜건 효과
3. 생산?:?진 목공, 교환도 생산임을 보이다
오고대부?五?大夫: 교환도 생산이다
우공이산?愚公移山: 노동
천금매골?千金買骨: 효율성 임금
경자유전?耕者有田: 토지
보거상의?輔車相依: 보완적 생산 관계
염일방일?拈一放一: 기회비용
복수불반?覆水不返: 매몰비용
4. 경제의 효율?:?진진, 소양과 파레토최적을 논하다
줄탁동시??啄同時: 시너지 효과
화사첨족?畵蛇添足: 파레토최적
송무백열?松茂栢悅: 산업연관 효과
다다익선?多多益善: 대량생산의 법칙
장수선무 다전선고?長袖善舞 多錢善賈: 규모의 경제
5. 기업과 시장?:?맹자, 시장 농단을 경계하다
수심불향?水深不響: 완전경쟁시장
수향불심?水響不深: 불완전경쟁시장
매점매석?買占賣惜: 사재기
첩족선득?捷足先得 : 얼리버드와 자연독점
오월동주?吳越同舟: 담합
6. 마케팅?:?백락이 돌아보니 말 값이 뛰더라
백락일고?伯樂一顧: 스타마케팅
기호난하?騎虎難下: 치킨게임
하로동선?夏爐冬扇: 역 계절 마케팅
고장난명?孤掌難鳴: 끼워 팔기
7. 금융?:?풍환, 포트폴리오로 맹상군을 구
어려운 경제학을 고사성어와 속담으로 쉽게 배운다!
한자와 고사성어는 물론 경제학까지 동시에 잡는 일석삼조!
순자가
<자본론>
을 주장했다고?
장자의 이야기 속에서 밴드웨건 효과를 발견할 수 있다고?
유비가 대체재와 보완재에 관해 진지한 문답을 했었다고?
경제학과 현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고사성어 속 유쾌한 경제 이야기
경제학이 속담과 고사성어를 만나다!
자본론>
경제는 삶의 모습을 설명하고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한 방편이지만, 난해하면서도 건조한 경제용어 속에서 그런 사실을 발견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경제학 용어의 대부분은 현실에서 태어났으며, 그 안에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야기가 용어가 되는 일이 과거에도 일어났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고사성어다. 하지만 고사성어 역시 지금 우리들은 그저 교훈적인 말들로만 받아들이기 일쑤다. 저자는 이야기라는 공통분모를 활용해 경제학 용어와 고사성어와의 접목을 시도한다. 그래서 생소하기만 한 경제학과 딱딱하기만 한 고사성어를 현실에 대한 즐겁고 생산적인 토론의 장 속으로 불러낸다.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한 이야기 경제학!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그와 관련한 세부 용어들을 고사성어와 섞어 설명한다. 여기에 현실의 예를 더해 ‘고사성어’와 ‘경제용어’가 ‘이야기’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독자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다가오도록 했다. 자원과 자본 등 경제의 기초 개념을 1장에서 다루었으며, 수요에 관한 기본 개념을 2장에서 다루었다. 3장에서는 교환과 노동, 임금, 기회비용 등 생산에 얽힌 경제용어를 다룬다. 4장에서는 시너지 효과, 범위의 경제, 파레토의 법칙 등 경제의 효율성을 설명하는 고사를 소개한다. 기업과 시장 경제에 관한 이야기는 5장에서 소개하며, 6장에서는 살면서 접하게 되는 갖가지 마케팅의 이면을 소개해놓았다. 7장에서는 그레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