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과 개구리 세계로 초대합니다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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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무리
도롱뇽과 018
도롱뇽 024
고리도롱뇽 030
제주도롱뇽 036
꼬마도롱뇽 042
꼬리치레도롱뇽 048
미주도롱뇽과 054
이끼도롱뇽 058
개구리 무리
무당개구리과 066
무당개구리 068
두꺼비과 074
두꺼비 078
물두꺼비 086
청개구리과 092
청개구리 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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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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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는 도롱뇽과 개구리 19종
남한과 북한을 통틀어 한반도에는 도롱뇽 10종과 개구리 17종이 삽니다. 그중에서 북한에만 사는 7종과 아직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1종을 뺀 19종(도롱뇽 6종, 개구리 13종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다 자랄 때까지 모습을 생생하게
알부터 어렸을 때 모습, 다 자랐을 때 모습까지, 도롱뇽과 개구리의 성장 단계별 사진을 넉넉히 싣고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그리고 짝을 찾는 모습, 알을 낳는 모습, 숨거나 다투거나 겨울잠을 자는 모습 등 다양한 한살이 모습도 함께 담았습니다.
물과 뭍 모두 깨끗해야 살 수 있는 양서류
양서류는 도롱뇽 무리와 개구리 무리를 묶어 일컫는 말로, 물과 뭍 양쪽 모두에서 사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어릴 때는 물속에서 아가미로, 다 커서는 뭍으로 올라와 폐와 피부로 호흡합니다. 양서류는 물과 뭍 어느 한쪽만 오염되어도 살 수 없기 때문에 물과 뭍 환경 상태를 알려 주는 지표종입니다.
꼬리가 남는 도롱뇽, 꼬리가 사라지는 개구리
도롱뇽과 개구리는 피부가 늘 축축하고 끈적거리며 발가락이 앞발에 4개, 뒷발에 5개 있는 점이 같습니다. 그리고 도롱뇽 무리는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꼬리가 있지만, 개구리 무리는 올챙이 때는 꼬리가 있지만 자라면서 사라지는 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