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디 맛 좀 봐라! 이번에는 새들의 복수다!!
할미새, 박새, 딱새 들은 또다시 둥지를 옮긴다.
아무리 몰래 지어도 선구가 귀신같이 둥지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구가 둥지에 함부로 손대는 바람에 딱새 알이 깨지고,
참다못한 딱새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우리 둥지 좀 내버려 둬!”
○ 작품 특징
▶ 보다 강력한 복수, 보다 유쾌한 재미
전작 《똥개의 복수》에서 똥개 길똥이의 유쾌ㆍ상쾌ㆍ통쾌한 복수를 ‘맛보았다’면, 이번에는 보다 강력해진 새들의 복수를 ‘맞아 볼’ 차례. 새를 좋아하는 선구는 가까이...
어디 맛 좀 봐라! 이번에는 새들의 복수다!!
할미새, 박새, 딱새 들은 또다시 둥지를 옮긴다.
아무리 몰래 지어도 선구가 귀신같이 둥지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구가 둥지에 함부로 손대는 바람에 딱새 알이 깨지고,
참다못한 딱새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우리 둥지 좀 내버려 둬!”
○ 작품 특징
▶ 보다 강력한 복수, 보다 유쾌한 재미
전작 《똥개의 복수》에서 똥개 길똥이의 유쾌ㆍ상쾌ㆍ통쾌한 복수를 ‘맛보았다’면, 이번에는 보다 강력해진 새들의 복수를 ‘맞아 볼’ 차례. 새를 좋아하는 선구는 가까이에서 둥지를 보고 싶은 마음에 할미새, 박새, 딱새 들의 뒤꽁무니를 끈질기게 쫓아다닌다. 하지만 눈치 100단인 새들은 어느새 낌새를 채고는 날아가 버린다. 그런데 얼마 뒤 우체통에서 딱새 둥지와 새알을 발견한 선구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그만 새알을 떨어뜨리고, 딱새들은 복수를 결심한다. 《딱새의 복수》는 ‘복수’라는 키워드로 인간과 자연물의 서로 다른 시선을 유쾌하게 보여 주는 연작 동화의 두 번째 권으로, 작가는 더욱 기발하고 재미난 방법으로 따끔하고 통쾌한 복수를 선보인다. 선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딱새, 아니 ‘똥새’들의 똥을 맞는 모습에 독자들은 웃지 않고는 못 배긴다.
▶ 자연과 친구가 되는 또 하나의 방법
도시에서 살다가 작은 골짜기 마을로 이사 온 시우와 선구. 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