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산타클로스 001
지구를 싫어하는 사람 013
코코아빛 추억 019
엄마께 드리는 편지 029
이웃집 살인마 035
마지막 한 발자국 049
벚나무와 마술 피리 061
추억의 그림 069
보청기 081
한여름의 장례 행렬 091
5분간의 인생 상담 103
중간 관리직의 고뇌 113
위조지폐 125
베프(베스트 프렌드 135
꿈 밖에서 만나요 147
그때까지 161
피서지에서 생긴 일 169
도깨비 뿔 185
그녀와의 거리 195
두 사람의 결혼 207
꽃 217
지옥변상 223
기다리는 사람 231
그날, 그 순간, 243
행복의 멜로디 255
범인의 정체 269
동상 283
보은기(報恩記 291
상사의 조언 305
삶과 죽음 사이 315
여러 가지 ‘눈물’을 테마로 삼아 감동부터 산들대는 여운,
범상치 않은 결말로 신선한 충격까지 선사하는 30가지 쇼트 소설 꾸러미!
오리지널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에서 ‘눈물’을 주제로 빼낸 스핀오프, 『5분 후 의외의 눈물』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5분 후 의외의 눈물』 속 소설들은 유쾌와 감동, 분함, 기쁨 등 다양한 감정에서 나오는 ‘눈물’의 이야기입니다. 깔끔한 기승전결과 시리즈 특유의 반전을 가미한 중단편부터 초단편까지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시리즈 내에서도 두드러지는 30편이라는 튼튼한 볼륨 사이에는 재미있는 소설은 물론,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일러스트도 들어 있어 읽는 이의 몰입을 도와줍니다. ‘눈물’이라는 하나의 큰 틀 아래 모인 여러 작가의 개성 만점 소설들은 이미 일본의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습니다.
시리즈 제1권, 『5분 후 의외의 눈물 1 세계가 붉게 물드는, 그 순간에』에는
- 익명의 남자에게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그림을 훔쳐 달라’는 의뢰를 받는 괴도
- 쌍둥이가 아닐까 싶을 만큼 취향이 비슷한 두 여학생의 연애담
- 어느 피서지의 호텔에 숙박비로 100만 엔을 내는 작가와 그로부터 일어나는 해프닝
- 기억이 덧씌워지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애인을 돌보는 남자 등,
뒷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을 만큼 흥미로운 단편들이 모였습니다.
일본 중학교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300만 부 돌파
책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 단 5분!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말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일본에서 3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독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체 초중교의 80% 이상(24,627교이 참여하는 아침독서운동에서 이 시리즈는 2018년 중학생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