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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를 세어 봐! 사라져 가는 야생 동물의 아름다운 초상
저자 케이티 코튼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출판일 2016-04-15
정가 15,000원
ISBN 978899846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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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만약 진짜로 이 세상에 사자가 한 마리만 남는다면?
목탄화로 재현한, 사라져 가는 동물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초상!
“누구라 할 것 없이 이 모두가 아름답고, 자연을 창조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전부 다 값을 따질 수 없는 선물입니다.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되는 선물이지요.”
- 버지니아 매케너 (국제 야생 동물 보호 단체 ‘본프리 재단’ 설립자, 영화배우
지구상에 남아 있는 야생 동물의 수가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900년에 아프리카코끼리는 1,000만 마리였습니다. 2014년에는...
만약 진짜로 이 세상에 사자가 한 마리만 남는다면?
목탄화로 재현한, 사라져 가는 동물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초상!
“누구라 할 것 없이 이 모두가 아름답고, 자연을 창조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전부 다 값을 따질 수 없는 선물입니다.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되는 선물이지요.”
- 버지니아 매케너 (국제 야생 동물 보호 단체 ‘본프리 재단’ 설립자, 영화배우
지구상에 남아 있는 야생 동물의 수가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900년에 아프리카코끼리는 1,000만 마리였습니다. 2014년에는 43만 4천 마리였고요. 100년 전만 해도 10만여 마리의 호랑이가 살았지만, 2014년에는 그 수가 4천 마리 정도로 줄어들었지요.
어떤 이들은 애완동물로 팔려고 동물들을 잡고, 또 어떤 이들은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전리품을 사냥하듯이 동물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코끼리 상아의 작은 조각, 코뿔소의 뿔, 호랑이 가죽과 뼈 같은 동물의 부위를 원하지요. 동물의 이러한 부위들을 사려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이 동물들이 받는 대가는 상처와 죽음뿐입니다.
우리는 왜 이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죽이는 걸까요? 이들 덕분에 야생의 숲과 들판과 습지가 생겨나고, 그래서 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데 말이죠.
이 책은 우리에게 그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