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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
저자 누리 비타치
출판사 니케주니어
출판일 2020-08-15
정가 14,800원
ISBN 978899806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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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
이야기 1 최초의 카우치 포테이토

1장 선사 시대 사람들의 여섯 가지 이야기 - 50,000년 전에서 13,000년 전까지
이야기 2 최초의 인간
이야기 3 최초의 옷
이야기 4 최초의 예술가
이야기 5 최초의 반려견
이야기 6 최초의 댄서
이야기 7 최초의 쌀 요리사

2장 초기 역사 시대의 여덟 가지 이야기 - 12,000년 전에서 3,000년 전까지
이야기 8 최초의 도시
이야기 9 최초의 술 제조가
이야기 10 최초의 의사
이야기 11 최초의 저울
이야기 12 최초의 변기
이야기 13 최초의 작곡가
이야기 14 최초의 입법가
이야기 15 최초의 동물원

3장 아주 오래전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전 800년에서 기원전 300년까지
이야기 16 최초의 인스턴트 메시지
이야기 17 최초의 스파이
이야기 18 최초의 계약서
이야기 19 최초의 페미니스트
이야기 20 최초의 투자가
이야기 21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발견한 사람
이야기 22 최초의 오르간

4장 지중해 황금시대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전 400년에서 기원전 1년까지
이야기 23 최초로 지구의 위치를 파악한 사람
이야기 24 최초로 달까지의 거리를 잰 사람
이야기 25 최초로 지구의 크기를 잰 사람
이야기 26 최초의 아날로그 컴퓨터
이야기 27 최초의 신문
이야기 28 최초의 거울
이야기 29 최초의 자동판매기

5장 기원후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후 1년에서 1300년까지
이야기 30 최초의 휴지
이야기 31 최초의 나노 기술자
이야기 32 최초로 성별을 바꾼 사람
이야기 33 최초로 하늘을 난 사람
이야기 34 최초의 항공 우편물
이야기 35 최초의 활판 인쇄
이야기 36 최초의 법의학자

6장 근대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후 800년에서 1830년대까지
이야기 37 최초의 커피
이야기 38 최초의 연필 공장
이야기 3
누구나 훌륭한 연구자가 될 수 있어!
지금부터 “지식 사냥꾼”이 되는 방법을 알려줄게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엉뚱한 호기심들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처음에 대한 놀랄 만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을 아는 것보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요.
책과 컴퓨터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중에는 가짜 뉴스도 많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사도 많아요. 그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려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지요.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단순히 누군가가 써놓은 사실을 알아내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계속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이어나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도출하는 탐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정보, 과제, 교외 학습 등으로 가득한 시대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고 찾아내는 능력은 요즘의 우리가 반듯이 갖춰야 할 기술 중 하나에요.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는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림 작가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온갖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지금 바로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에 함께 도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