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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상하이, 온더테이블
저자 이도연
출판사 바이북스
출판일 2019-02-20
정가 14,500원
ISBN 979115877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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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와이탄(外? | People’s Square(人民??
1. 야경이 멋진 루프탑 바의 도시
2. 아, 여기 중국이었지?
3. 상하이의 미술관 산책
4. 내가 사랑한 상하이
5. 메리 크리스마스, 상하이
6.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습니다만

샨시난루(?西南路 | French Concession
7. 상하이에서 즐기는 프랑스
8. 혼자 하는 여행이 나에게 준 선물
9. 어디까지 얼마만큼 힙해봤니? I
10. 상하이에서 브런치 즐기기
11. 아메리카노
12. 차가운 도시의 따뜻한 여잔데
13. 어디까지 얼마만큼 힙해봤니? II
14. 커피가 지겨울 땐

징안(?安 | 신티엔디(新天地
15. 우연한 행복
16. 여행에도 일요일이 필요해
17. 무더위를 부탁해
18. 상하이 사람처럼 사는 법
19. 위험한 나라, 중국?
20. 손끝으로 배우는 상하이
21. 일상생활을 조금 더 풍성하게
22. 나만의 소울 푸드

우쟈오창(五角? | Disneyland
23. 위시리스트
24. 상하이 캠퍼스 라이프
25. 무뚝뚝한 상하이 아저씨들의 반전매력
26. 해 지는 하굣길
27. 엽서의 기적, 혹은 여행의 기적
28. 동화 속 나라로의 반나절 여행

Epilogue_돌아보니 행복이었고, 행운이었다
중국이라는 이름 아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 상하이에 관한 여행서. 《상하이, 온더테이블》은 별 고민 없이, 별 생각 없이 오게 된 상하이에서의 6개월간의 “맛있는” 생활을 저자 이도연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예쁜 거리,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작은 카페, 핫한 편집샵, 화려한 루프탑 바,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미술관, 상하이 사람들의 식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과 쿠킹 클래스 등 다른 여행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숨은 보석들을 공개한다.

소박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의 기록
“중국이라는 이름 아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 상하이. 2016년 8월, 무더운 여름이 끝나갈 무렵 별 고민 없이, 별 생각 없이 나는 이곳에 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작가 이도연이 유럽을 연상시키는 예쁜 거리,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작은 카페, 핫한 편집샵, 화려한 루프탑 바,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미술관, 상하이 사람들의 식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과 쿠킹 클래스 등 다른 여행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숨은 보석들을 담아 《상하이, 온더테이블》을 내놓았다.우리가 흔히 중국에 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시작한 무모한 도전이었던 상하이 생활은 소박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의 기록을 남겼다. 이 책이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모두에게 영감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켜 주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중국이라는 이름 아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 상하이를 제대로 만나보자.

상하이에서 즐기는 프랑스
“상하이는 중국의 맛과 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도시지만, 어느 작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신기한 도시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
걷기 좋은 예쁜 거리 그리고 느낌 있는 카페들 때문에 늘 머물고 싶은 곳이라는 프랑스 조계지는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