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나비 연구에 대한 집념 하나로
근대 과학의 큰 바탕을 마련한 나비박사 석주명”
짧은 한평생, 나비를 연구하신 석주명 박사는 우리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근대 과학의 기틀이 마련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에 나비 연구 하나로 우리 과학의 큰 바탕을 세우셨습니다. 바로 석주명 박사의 포충망이 그 분의 집념을 잘 보여 줍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석주명 박사의 열정과 집념을 따라가 보세요. 분명 우리나라를 빛내는 큰 인물로 우뚝 설 것입니다. - 김성수(한국나비학회 회장, 《한국...
“나비 연구에 대한 집념 하나로
근대 과학의 큰 바탕을 마련한 나비박사 석주명”
짧은 한평생, 나비를 연구하신 석주명 박사는 우리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근대 과학의 기틀이 마련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에 나비 연구 하나로 우리 과학의 큰 바탕을 세우셨습니다. 바로 석주명 박사의 포충망이 그 분의 집념을 잘 보여 줍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석주명 박사의 열정과 집념을 따라가 보세요. 분명 우리나라를 빛내는 큰 인물로 우뚝 설 것입니다. - 김성수(한국나비학회 회장, 《한국 나비 생태 도감》 저자
기획 의도
한국인 최초의 곤충학자인 석주명은 나비 연구에 대한 집념 하나로 우리나라 근대 과학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적인 나비학자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조선 나비 연구에 몰두하여 ‘나비박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24권 《나비박사 석주명의 포충망》에서는 나비 연구에 밤낮없이 몰두하고,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나비를 채집하고 분석하여 《조선산 나비 총목록》 등의 책을 집필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나비학자 석주명을 소개합니다.
“남이 하지 않은 일을 10년 간 하면 꼭 성공한다. 세월 속에 씨를 뿌려라. 그 씨는 쭉정이가 되어서는 안 되고, 정성껏 가꿔야만 한다.”라는 자신의 말을 몸소